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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노래

[톨스토이]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by 배움ing 2010. 8. 20.
 
 

 


긍정의 힘을 빌려 사랑하며 살려고 해도 돌아보면
사랑하며 살지 못한 순간이 너무 많아서
반성도 후회도 해보지만은 
어느새 처음의 사랑하지 못했다는 원점으로 돌아와 버리고 맙니다.

진정 이세상에 사는자들은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이론상 으로는 아름다운것 에 선한것 에 끄덕이며 맞아 하고 무릅을 치며
금새 새로운 사람처럼 그렇게 끄덕인다고 해도
행동은 자신은 속일수 없는 그져 작아져 버리는 마음이 된답니다.

반성을 해보며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 가버린다 해도
이순간 인간의 순수로 돌아 가고픈 감상에
읽고 느끼고 반성하며 올려 보았답니다.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났다?  - 톨스토이


악기 연주하는 법을 배우듯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 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할때
두려울 것도 더 바랄 것도 없이
우리는 세상의
모든 존재와 하나가 된다.


열매가 자라기 시작하면
꽃잎이 떨어진다.
영혼이 자라기 시작하면
우리의 약한 모습도
그 꽃잎처럼 모두 사라진다.

가장 중요한 일은
나와 인연맺은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일이다.
몸이 불편한 이
영혼이 가난한 이
부유하고 비뚤어진 이
버림받은 이
오만한 이까지도
모두 사랑하라.

진정한 스승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이라고 가르친다.
사랑은 우리 영혼 속에 산다.
타인 또한 자기 자신임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사람은 오직 사랑하기 위해서
이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이다.
 
최소한 
나의 가족 내 딸과 아들이라도
 마안이 사랑을 주며 살아야 됨을 알면서도
많이 사랑을 주지 못한거 같아서 미안 해집니다..
50이 넘은 나이에 내가 엄마를 그리워하고 
또 사무치게 엄마를 그리워 하는데
엄마 라는 말을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눈물이 흐름은 엄마 때문 입니다.
나는 아낌없이 사랑했음을 남겨 주어야 하는데 ......
이 시를 읽는 내마음이 뭉클함은 사랑하면서 살지못했음을
반성 함이 많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