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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밑반찬&김치,

만들면 요긴한 양념 [생강가루 만들어 놓기]

by 배움ing 2010. 10. 28.
 
 
 
 
김치담거나 따로 생강쓸일 있을때 번거롭고 귀찮을때도 있고 
게으른 저는 사러가기 귀찮고 등등 핑계핑계가 아주 많지요.
생강은 영양적으로는 별로 내세울 만한게 없지만 아주 특별한
매운맛과 향기가 있어 고기.생선 향신료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잖아요.
시중에 판매하는 생강가루가 있지만 이렇게 만든거 하고는 비교할수 없지요.
그것 뿐만아니라 한약종류에도 감초처럼 안들어 가는데가 
없다고 할정도로 많이 들어가기도 하잖아요.그런데 생강은 
따뜻한 성질이지만 껍질은 찬성질이라고 해요.엽기인거 같아요.
껍질벗겨 이용하는 생강은 감기에 짱이라고 해요.여려가지의 
감기증세에 여려 효과를 내주는 생강은 땀을 내게하고 열을 내리게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고마운 감기약
요리에도 꼭필요한거라서 지금한창나오는 생강을 이렇게 
편하게 사용할려고 이렇게 만들어봤어요.
재료

생강

생강은 조각조각 잘라서 바락바락 비벼 씻어주면 대충 껍질이 벗겨지게 된답니다.
씻어놓은 생강 껍질을 벗겨 물기를 쪼옥 빠지게 해요.


물기가 대충 빠졌으면 얇게 잘라서 채반에 널어건조시키세요.
근처 다이소에 가시면 말리는 건조망을 사실수 있답니다.
값은 8000원에서 12000원까지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요.


요즘은 왜이리 잘마르는지 6일만에 바삭하게 건조된 생강이랍니다.
건조된 생강은 믹서기로 이렇게 갈았어요.


믹서에 갈은 생강을 이렇게 걸러 굵은 건 다시 갈아준다음 병에 담아 보관해도 되지만
냉동 보관할려고 저는 비닐에 담았어요. 


곱게 갈아놓은 생강을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하시면
생강향도 맛도 좋은것 같아 이렇게 보관한답니다. 오래오래 먹을거라서요.ㅎㅎㅎㅎ


어찌나 독한지 생강냄새가 진동 재채기를 한바탕 했답니다.
이거 보세요 이런색이랍니다.시중에 파는거하고 비교해보시면 냄새나 향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김치담을때 요리할때 가루로 준비해서 사용하면 어찌나 편한지
생강은 말려서 사용하면 향이더욱더 좋답니다.
이때 한번 말려서 사용해보세요.
즐거운 노래가 넘쳐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