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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검정고시

검정 고시 한국사가 좋다.

by 배움ing 2023. 9. 1.

 

 

 

우리는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국가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일제 36년을 겪지 않아 그 시대 애국자의 마음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목숨 바쳐 지켜낸 그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절대 잊지 않는다.

과거의 혼신을 다했던 분들은 돌아가고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도 나는 그분들을 존경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 중에도

개인의 사리사욕을 배제한 애국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나라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부귀영화 금은보화 쌓을 곳 없다 해도 

정처 없는 마음은 오갈 데 없는 자 같으리라 

나는 한국사를 마음으로 느끼며 공부하게 되었다.

 

 

재밌다는 표현보다는 

감동의 마음으로 공부했다고 쓰면 좋겠지만

 아름다운 미사여구 사용하기엔 그릇이 매우 작아 

재밌게 한국사 공부했다고 표현한다.

마음 아린 일제 36년은 세월 속에 묻혀가고 있고

일제 36년 생각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을 떠올리면 유독 두 나라에는

세계화 시대에 사는 나는 배타적으로 되어버린다.

그러하지만 상품의 질에 관해서는 필기도구와 의류는 품질이 좋아 사용하지만

결코 용서 못 할 일제 36년이다.

사람이나 나라나 반성이 없는 그러한 점은 몸서리치도록 용납이 안 된다.

나는 자문화 중심주의가 아닌 문화 상대주의에 가깝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자유 민주주의 내 나라를 사랑한다.

한국사 공부할 때 고려 신분제도 문제에서 많이 틀렸다.

적절하지 않은 것을 적절한 것으로 똑바로 읽지 않아

  반복되어 틀려 그것 하나 고치는 데 오래 걸림 

그렇게 공부 머리가 늦음에도 어찌 됐든 4개월 만에 합격했다.

 

이만큼이 한국사 오답 정리임

간절함이 있는 분은 학원에 다니든지

아니면 독학하든지 해서 합격증을 받으시라 권하고 싶다.

나 같은 사람도 하니까 됐다.

누구든 할 수 있다 확신한다.

 

 

한국사 1개 틀렸는데 아뿔싸 저 문제는 정말 모르는 문제였다.

공부할 때 저 낱말이 한번 나왔었다.

꼭 낱말이 00 어 비슷한 기분이 들어 알려고 안 했는데

아뿔싸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공짜는 없는 것 이걸 틀리고 나서 

 

 1880년대 개화 정책을 총괄하기 위한 기구가

통리기무아문임을 

별기군을 창설한 해당 연도에 만들어졌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살기 좋은 나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인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부분에 방법이 없다면

제발 강력한 제도적 장치를 이용해서라도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나라의 무궁한 발전과 정의가 바로서기 바라며.

오늘 합격 증명서를 주민센터에서 지문인식이 계속 안 돼

여러 번 시도해서 받았다.

편한 세상이다.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3시간 정도 걸리는 걸

이렇게 편하게 뗄 수 있으니 좋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돈다.

오래된 못배운 한을 풀어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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