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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47

도심속에 고즈넉한 소통의 공간 모던 막걸리바 [ 달빛술담 ] 압구정동 문자르 막걸리 막걸리가 건강에 좋은 유산균의 보물덩어리 라고 알려져 수출도 많이한다는 보도 들으셨죠.국가재건에 힘쓰셨던 고 박정희 대통령도 청와대에서 14년동안 반주로 드셨다는 막걸리!!! 달빛술담에서는 박대통령이 즐기던 금정산성 막걸리를 많은이들이 즐긴다는군요. 여성들을 위한 유자 막걸리 검은콩막걸리등등 여려가지가 많이 있더군요. 요즘은 건강에 좋은 건강막걸리 종류가 다양하게 많은가봐요. 막연하게만 알았던 건강막걸리를 강남 술집 달빛술담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이곳이 달빛술담 http://www.moonjar.co.kr/index.html 와인 최고급 와인은 서민들이 먹어보지도 못할 와인이지요. 와인은 서양귀족들로부터 시작해 아래로 내려오는 와인이라고 할수있지만 막걸리는 위로부터 아래로 내려오는게 아니라 .. 2011. 2. 28.
가족들 건강을 꼼꼼하게 챙기러 [시골아낙네 님께 6년근 인삼사러 가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라. 가을을 밀리듯이 밀려나는 가을을 보내기 싫지만 어쩔 수 없어 보내요. ㅎㅎ 가을 이별여행 겸사겸사 하고 말하려고 하다 보니 바뀐 거 같은 인삼여행, 작년 가을에는 민통선 마을로 인삼 6년근을 사러 갔었거든요. 살 줄 모르고 볼 줄 몰라 의심 많은 저는 캐는 것을 보고 그 자리에서 사야 직성이 풀리는 이상한 나라의 사람인지도 모르겠지만 물밀듯 들어와 있는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한 거를 사기는 싫고 4.5. 년근은 사기 싫고 6년근을 사고 싶은 욕심 때문에 작년에도 아침 일찍 도시락을 싸서 민통선 마을로 인삼 사러 갔었는데 애석하게도 올해부터는 매장에서만 판다고 하는군요. 틈만 나면 아쉬워하며 눈물은 안 흘렸지만 정말로 안타까운 나의 마음 어찌할 줄.. 2010. 11. 11.
고등어를 돌같이 여기며 신진도옆 [마도]에 다녀왔어요.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은데 무슨소리!!!가을은 여성의 계절. 아이들의 계절도 된답니다. 왜냐면요 오곡백과 풍성함이 넘치기때문에 그 풍성함을 모든 가족이 함께 맛보고 즐거워해야 되니까요. 남편이 오춘기인가 갱년기인가 쓸쓸해 하는거 같아서.... 자연을 보며 쓸쓸함을 날려버리라고 바람을 쏘이러 다녀왔어요. 라고 만 생각하면 저는 좋은아내일거 같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제가 고등어를 잡고 싶은 욕심때문에 고등어를 잡으러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다시피 했는데 여기도 고등어잡이 저기도 고등어낚시 저짝도 밑밥을 뿌리며 고등어와 학꽁치를 잡는다고 들썩이는 통에 집에 얌전히 있을수가 없네요. 도대체 얼마나 고등어가 많이 몰려왔길레 정말 궁금하고 잡아보고도 싶고 떼로 몰려다니는 고등어떼도 보고싶어서 .. 2010. 10. 9.
가을따라 꽂게사러 다녀온 강화도 대명항 연일 소란스럽지 않으세요? 꽂게 사러 오라는소리^^ 시끌시끌~ 바다가 부르는소리... 인터넷에서도 가을이라는계절도 9월도 합세하여 꽃게철이라고 오월과 시월에 꽃게가 살이올라있는 맛있는 때라고 자자해요. 소문이 불현듯 저 또한 합세하고픈 마음이 일어 금요일의 날씨를 즐기면서 꽃게를 사러 갔답니다. 간장게장을 좋아하진 않지만 어릴때는 잘먹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먹기가 무서워요. 딱 한번의 꽃게 식중독에 걸린후로는 먹지 않게 되더라구요. 제 가족들은 제가 안먹게되니깐 소문이 자자한 간장게장은 그림 속에 떡이 되어버린거지요^^ 이번에 살아있는 꽃게를 사서 간장게장도 담고 쪄먹기도 하려고 강화도로 꽃게사러 다녀왔어요. 외곽순환로를 타고가다가 김포ic에서 나왔어요. 강화쪽으로 무조건 가다보면 이정표가 떠요. 이정표에.. 2010. 9. 27.
파닭 거리지 않는 간식 닭고기 [파닭이 먹어보기] 빠르게 변하는 시대! 컴퓨터도 빠르게 업그레이드 된 상품이 나오고 핸드폰도 좀 과장되게 말하자면 자고 일어나면 최신형..... 최신형 최신형~ 왜이리 빨리 변하는지 정신이 없을 정도지요. 먹거리의 변화도 날마다 새로운 입맛으로 바뀌다 보니 별 관심없는 저는 변화에 둔감할수 밖에 없답니다. 다행 중 다행은 딸이 없으면 큰일날뻔했네라고 말하면 아들이 삐짐 할런지 모르니 아들이 많이 자라 결혼하기 전까지는 아들한테는 아들없으며 큰일 날뻔했네~~ 하고 이중인격자가 조금 되어야겠죠. 아들은 고등학생이고 딸은 어른이잖아요~^^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알지는 못하지만 하여간 딸덕에 그래도 뒤늦게라도 아는척을 조금 해보며 살아간답니다. 갑자기 딸이 엄마 파닭이 드실래요? 하고 묻길레 장난인줄알고 제가 뭐라고 했느냐면요... 2010. 9. 5.
<건강맛집>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방 삼계탕 후끈후끈 찌는듯한 여름나기 너무힘든 더위 이지요. 초.중.말복이 다 지나갔지만 여전히 더위는 극성을 부리다못해 습도가 높아서 후덥지근 한 무더운 날씨랍니다. 8월 23일이 처서라고 하는데 조금만 견디면 더위는 가버리고 추워 추워 하는 날씨가 신속히 오겠지요. 어때요 추워 추워 하는 이야기 하니깐 좀 견딜만 하지 않으세요.ㅎㅎㅎ 삼계탕 맛있게 하는집을 여간해서는 찾기 어렵더군요. 전문가 근성이 아직 없어서 카메라를 빠트리고 가게 되었답니다. 소문난집이 음식맛이 별로 일 때도있고 그나마 맛이 좀 있다싶으면 친절도가 떨어지고 ..... 송파구에 건강 한방 삼계탕 본점이 있어서 삼계탕 집에 갔답니다. 복날엔? 삼계탕 이라고 할정도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삼계탕집. 하지만 꼭 그런것만은 아닐듯 하군요. 어찌된 .. 2010. 8. 19.
[제부도] 물레방아 저는 음식에 들어가는 소금을 제부도에서 직접 구매해서 먹고있답니다. 오이지를 담그고 나니 소금이 똑~ 바닥이 났어요. 그래서 소금 사러 제부도에 다녀왔어요~ 제부도 소금집에서 소금을 5년째 사다 먹고 있어요. 제부도에 간 김에 소금 60kg(45000원)[ 이만큼이면3년 먹어요.] 사가지고 오는 길에 많은분들이 칭찬이 자자한 물레방아 라는 . 음식점에 들러 맛도 즐겨 볼 요량으로 출발했답니다. 물레방아!!!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단어는 보기만해도 생각만해도 더욱 더 따스함을 주는 낱말인 것 같아요. 아들, 딸과 함께 제부도에 소금사러 다녀오다가 칭찬이 자자한 물레방아라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답니다~ 휴가철 여행지 주변의 음식점 중에서 맛깔스럽게 하는 음식점을 찾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일찌감치 .. 2010.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