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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요리18

간편한 도시락 반찬 [햄 야채고추장볶음] 추운 날에서 벗어나 포근한 봄날씨는 좋지만, 불청객인 황사로인해 봄이 좋다고 말하기에는 껄끄럽답니다. 문명의 발달이 좋긴해도 곳곳의 재앙을 듣고 보노라면 다시금 생각 해보게하는 문명의 발전이랍니다. 선물로 들어온 수제햄을 야채 넣고 고추장으로 볶았어요. 이렇게요. 재료 햄200그람/노랑 ,빨갈 파프리카 반개씩/청피망반개/당근 3분의1개/양파반개/ 올리브유3수저/다진마늘 반수저/고추장수북하게 1수저/흑설탕 수북하게1수저/청주나미림1수저/ 흑설탕이 없으면 물엿으로 대신넣어요. 각각의 야채와 햄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요. 특히 당근은 얇게 잘라요. 달군 팬에 올리브유와 다진마늘을 넣고 중불에 마늘향이 기름에 배이도록 볶아 고추장.흑설탕 .청주.와 야채를 넣고 볶다가 야채의 색이 변해가면 햄도 넣고 중불에 볶아요.. 2011. 3. 21.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토마토 햄샐러드] 호흡기가 좋지않은분들은 정말 조심하세요. 황사때문에 봄이 무서워요.나쁜황사 ㅡㅡ 오늘은 황사비가 내리는데 비 맞지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너무도 사랑스러워 신기스러울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기르던 아들!! 40넘는 나이에도 함께하는 엄마이고 싶어 아들이 다섯살때 아들 친구들하고 함께 축구 했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네요. 고2 올라간 아들에게 교육을 잘못시키는 엄마일지 모릅니다. 아들에게 후일에 청년이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면 맛있는것은 아내의 집으로 가져다 드리는 거라고 말한답니다. 아내를 자녀를 사랑하면 아주많이 사랑하면 엄마가 행복해한다고 엄마를 사랑한다면 그렇게 하는거라고 고2 아들에게 말해주는 엄마랍니다. 수제햄이 참 맛있더군요. 값이 비싼게 흠이지만 제가 산게.. 2011. 3. 20.
간단하고 맛있게 또띠아 만들기 시대를 거스르면서는 절대 살 수 없는 법 밀려들어오는 많은것들가운데 많은 나라들의 음식도 많지요. 별의별 이름을 가진음식들이 너무 많아 다 먹어보지도 못할 것 같은 많고 많은 음식들 가운데 재미난 이름을 가진 음식이 있네요. 또르띠야라는 음식 또띠야라고 불리고 있는 또르띠야는 우리나라의 전 하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대요. 오랜 역사가 있는 토르티야는 삼천 년에서 일만년의 역사가 있다고 하더군요. 서양식 부침개? ㅎㅎㅎ 신선한 야채나 고기 등을 넣고 말아서 먹는다는 또띠야를 언제 먹어봤는지 코스트코 갔을 때 남편의 사자는 성화에 못 이겨 사 가지고 왔지만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만 유통기한을 넘겨 버리고 말았어요. 사실은 나 자신이 먹어보지 않아 맛없을 것 같았거든요. 딸들이 또띠야 맛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모.. 2011. 3. 11.
간편하게 끓여먹는 [ 김치 만두국 ] 입이 궁금하다 라는 말을 예전에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중년에 들어선 어느날 입이 궁금하다라는 말!!스스럼없을뿐만 아니라 정겨웁고 친근하다고 지나친표현을 할만큼 가까이 밀착된 말 이되었더군요...저에겐 늙어간다는 증거이죠 ㅎㅎ 길고긴 겨울방학 올겨울에는 춥기도 하지요.겨울방학이라고 하지만 바쁜 어른들 못지않게 아이들도 바쁘답니다. 꿈을 키우고 자연을 배우며 자연 친화적인 추억을 만드는 방학이기 보다는 학교 다닐때와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겠지요. 엄마도 바빠요.우먼파워를 날리고 있는 엄마는 더욱 분주한 겨울방학이 되겠지요 미래의 이 나라를 책임질 나라의 기둥인 자녀들 한창 자랄땐 잘 먹잖아요. 간식은 중요하고 필요하고 신경써야할 먹거리 고민스러울때 번거롭더라도 날잡아 김치만두 잔뜩 만들어 냉동해 뒀.. 2011. 1. 29.
강인한 생명력 [부추잡채] 아무리 솎아내도 잘 자라는 생명력 때문에 부추는 화분에다 길러도 오래동안 길러 먹을수 있지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이 강하여 질병에 약한분들 에게는 더없이 좋은 식품이기도 하지요. 몸이 찬 분들은 꼬옥 챙겨 먹는게 좋을듯한 부추는 마음이 차가운 분들도 섭취하면 좋을거 같군요.ㅎㅎㅎ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 강해 불가와 도가에서 금기하는 대표적인 채소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아름다움을 지속하거나 멋진 남성미를 간직하고픈 사람에게는 아주 좋을거 같군요. 점점 평균수명이 늘어 간다고 하는데 건강하게 오래사는게 좋겠지요. 살짝 익혀 먹으면 부드럽고 효능도 월등하게 좋다고 합니다. 딸이 어학연수 갔을때 만들어 먹었다며 맛있다고 자랑 하는 바람에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제는 부추기지 않아도 자주 만들어 먹.. 2010. 12. 10.
만들기 쉬운 밑반찬 [파래 자반볶음]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고혈압에 좋은 밑반찬 [파래 자반복음]] 지금부터는 김이나 파래 등의 마른 반찬을 해먹어도 눅눅하지 않지만 여름에는 마른김 이나 파래 등의 마른반찬을 먹어도 넉넉히 만들어 놓기가 좋지 않아요. 늦은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는 금방 눅눅해져서 먹기가 어려웠었지요. 이 시기에는 포장된 시판 김을 사먹는데 작은김도 띁어서 먹는중에 눅눅해져서 맛있게 먹기가 어렵더군요. 습도가 높은 계절이라서 어쩔수 없지만 주부들은 김종류나 파래 마른반찬은 그래도 몇번 먹을거는 넉넉히 만들어 놓아야 후련하고 편한데 말이죠. 바야흐로 이제는 이런종류의 반찬을 넉넉히 만들어도 괜찮은 계절이 왔는데 파래의 영양은 바다해초라서 듬뿍 들어있는 각종영양소가 현대인의 건강에 두루두루 많은 도움을 주고 특히 애연가들에게 좋은 .. 2010. 11. 14.
밭에서 나는 쇠고기 [두부찜] 어릴적 가을은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라고 가을도 부는 바람도 모두 가을을 깊이있게 느껴볼만한 시간을 많이 가지고 있었던 가을 같았었는데 지금의 가을은 너무 짧은거 같아요 나이가 들어선가 ....다른고장도 그런지 모르지만 제가 사는고장에는 유독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은행나무들의 풍성한 결실의 증거로 솓아지는듯한 은행알을 견디지 못한것처럼 거리의 곳곳에 흩어져 떨어져있는 거리의 은행알이 등떠밀려가는듯한 가을을 더욱더 감상하도록 하는군요.여름 거리에 인파와 가을 거리의 오가는 발길의 차이가 확연하게 많이 나는거 같구요. 뜸해진 사람의 발길이 더욱더 을씨년스럽게 느껴지는 이른 저녁에 셤공부를 하느라고 애쓰는 아들에게 뭐하고 밥먹을거냐고 묻는질문에 자기는 두부를 좋아한다고 저번에도 두부를 좋아한.. 2010. 10. 14.
초간단 스피드로 만드는 [ 햄 야채볶음 ] 만들어 주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아침 반찬 뭐해주나 하고 고민하게 돼요. 남편 반찬 =아니요. 딸 반찬=아니요. 아들 반찬 =맞아요. 요즘은 고등학생은 학교에서 저녁까지 먹고오는 관계로 집에서는 아침만 먹게되기때문에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지요. 채소를 잘안먹는 귀염둥이 아들을 어떻게 하면 맛있다고 하면서 먹게할수있나 궁리하다가 아들이 좋아하는 모모촌 햄으로 볶음을 해주기로 했답니다. 아들딸은 햄은 팬에 바짝 구워서 먹는 게 맛있다고 하는데 그럴 수는 없지 하고 야채를 넣고 간장에 볶았답니다. 요즘 야채 가격이 비싸지만 저는 가격이 쌀 때에 잘라 냉동해놓은 야채가 있어 간단하게 스피드로 볶아주었답니다. 재료 햄 1캔[200그람] . 양파반개.당근.파프리카.브로콜리 각각반개씩.식용유2수저. 양념=몽고간장2수저.파반개... 201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