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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물&무침78

식욕을 돋구는 [쑥갓나물 간장무침]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물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거 같고 사실은 위장 건강에 좋은거를 찾다보니 나물을 자주 먹는거 같아요. 어느분의 저서에 거친음식이 사람을 살린다는 글을 쓰신 책이 있던데 그러고 보면 옛음식들은 거친게 정말 많았다 는것을 느낄수 있겠더군요. 많은 발전으로 시대가 변하여 서구화된 식단으로 젊기 때문에 걍 지나쳐버린 우리의 생활..식탁에서는 더욱더 고쳐지기가 어려운거 같더군요. 편한거만 쫒다보니 잊혀져 버린것도 많은데... 이제 하얀 머리카락의 수가 많아지는 지금에서야 자녀를 생각하며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 먹거리를 바꿀려는데 젓어버린 오랜생활로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더군요. 왠일로 쑥갓이 값이 싸서 얼른 사다 무쳤어요. 쑥갓속에 들어있는 성분은 신경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쑥갓잎을 그늘에.. 2010. 10. 28.
남편에게 처음 이벤트 [막걸리와 도토리묵] 큰 이벤트 라는것ㅎㅎ 작은거 같기도 하지만 풍류따라 막걸리를 즐기는걸 좋아하는 남편 전 막걸리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질색이랍니다.막걸리냄새 ㅡㅡㅡ으 풍류를 모르는사람이 있어요.전혀 알고싶어하지 않고 싶은거 같아요. 맥주를 마시게되면 전혀 관계없이 날짜 상관없어요. 김빠진거 상관없어요. 무드를 전혀 모르는거 같지요.맥주안주 달라고 하면 안주는 무슨 김치줄까요? 라고 말하는 맥주는 안주가 필요없다고 말하고 막걸리나 소주 냄새를 아주 싫어해서 인상쓰고 막걸리를 커피잔을 주면서 거기에다 덜어 마시라고 하고 냄새나니깐 담부터는 맥주 먹으라고 말하는사람 바로 제 이야기랍니다. 저는 풍류를 모르지는 않겠지만 소주나 막걸리냄새 때문에 남편이 술냄새 풍기는거를 아쭈 싫어 한답니다. 청계산 등산을 다녀온 남편은 배부르다며.. 2010. 10. 27.
고혈압과 중풍에 좋은 삼엽채 [참나물 된장무침] 고형압과 중풍을 예방하는데 좋은 삼엽채는 참나물이라고 불리는 나물이지요. 건강하게 오래사는것 좋지요.온전한 바른정신으로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아가는것 또한 모두의 소원 겠지요. 먹거리가 정말 중요한거는 익히 알고 있지만 아는것으로 그쳐지고 실천적인 부분에서는 정말 어려운거 같더군요. 치료 불가능한 질병으로 표현하는 사형선고 내리어진 질병도 식이요법으로 치료 되어지는 놀라운 일들도 많이 있듯이 질병하고 관계가 없더라도 올바른 식습관은 맑은 정신을 유지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향긋함과 독특한 맛으로 인기가 좋은 참나물 미나리과 식물이라서 향긋한 미나리향이 나는데 미나리를 좋아하지만 거머리 때문에 먹기가 꺼림칙하게 되는데 참나물은 미나리향이 나면서도 거머리 걱정이 없어 마음놓고 먹고 있답니다. 봄에먹는.. 2010. 10. 20.
달콤 쌉싸름한 맛 의 [유채나물 된장무침] 제주에서 유채는 아주 중요한식물이라고 하는데요 봄이되면 유채잎으로 건강을 챙길수있고 열매가 맺어지면 기름을 짜서 식용으로 먹고 공업용으로 이용하고 의학적인 곳에까지 이용하는 유채의 이용도가 참 다양한거 같지요. 모든곳에 유익하게 두루두루 쓸모있는 유채를 제주에서는 겨울초라고 부르기도 하고 지름나물 평지나물 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대요. 3~4월에 유채나물이 제일 맛이 좋다고 하지만 요즘은 시도때도 없는것같고 시기도 앞당겨져 꼭 지금이 한창인것처럼 시장에 유채나물이 한창 쏟아진답니다.유채나물은 씹을수록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도 나는데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요즘같이 배추나 야채가 비싼데 고맙기까지한 반찬거리 랍니다. 유채나물은 지금부터 내년 이른봄까지 한창인 나물이랍니다. 겉절이도 해먹고 나물도 해먹을수.. 2010. 10. 19.
치커리의 변신 ( 치커리 나물무침 ) 현대인의 질병원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젊은 사람도 탈모 현상을 일으키어 고민 하시는분이 많이 있어요. 사는 날동안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는 살수 없지만은 속세를 떠나사는 스님도 스트레스는 있지않을까요? 스트레스를 다스리고 다독이고 살겠지요. 생각의 기술을 배우고 훈련해야 겠네요. 모든채소에는 여려 영양소가 들어있듯이 치커리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는군요. 필수아미노산은 간장.신장기능을 튼튼히 해주고 모발 영양에 빠트릴수없는 귀한 영양소이고 뿐만 아니라 젊고 윤기있는 피부와 모발에 도움을 준다고 하더군요. 동안에는 치커리를 쌈으로 먹고 샐러드로 이용했지만 나물로 무쳐 먹어도 맛있더군요. 상추도 삶아 무쳐드시면 맛있어요. 쌉싸름한 맛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쌉싸름한맛은 어디갔는지 찾.. 2010. 10. 18.
장수식품 [버섯잡채] 해먹어요 향긋한맛으로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버섯은 솔직히 건강에 좋기 때문에 더욱더 즐겨 먹는거라고 생각해요.제생각은요. 독특한 감칠맛나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장수식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하는데 요즘은 건강에 좋은 웰빙이란 말도 많이 사용하고 건강에 좋은음식도 많이 해먹잖아요. 인스탄트가 쉽게 만들수있고 간편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예전과 다르게 여기저기 고장이 나는 관계로 ㅎㅎㅎ건강을 생각할수 밖에 없잖아요. 요즘은 젊은사람들도 나이가 들어서 고민해야할 질병으로 고통 받는것을 보면 정말 식생활을 개선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답니다. 오늘은 누가뭐라해도 나에게 좋은음식 내가좋아하는 반찬을 만들어봤어요. 특징은 고기가 안들어 갔다는것이 너무좋아요. 젊을때는 건강해서 잘모르고 지나쳐버린 젊음의 순.. 2010. 10. 17.
힘의 채소 [부추김치]+[부추무침] 솔이라는 이름의 식물을 아시는분 계신지 모르겠군요. 어릴적 제가살던 고장에서는 솔 이라고 불렀는데 그게 바로 부추랍니다. 자연속의 많은곳에는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것들이 감추어져있어 인간에게 유익함을 주는 많은 물질이 끓임없이 발견되고 있는데 잘알고 섭취하면 건강하고 아름다운삶 을 살아갈수 있겠지요. 겨울이 언제 지나가지 라고 말하는 날씨가 다가오고 있는데 추위를 많이 타는분들은 부추를 이용한 음식으로 따뜻한 겨울을 지내시면 좋겠어요. 우리신체의 오래된 피를 배출하는 작용을하는 약용식물이라고 할수있는 부추!!! 민간요법 이지만 효과만점인 부추술이 바로 주인공인데 부추를 술로도 담아서 약용으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부추술은 인체의 컨디션을 조절해주고 혈액순환을 좋게해주어 요통이 있는분들 에게는 비상약.. 2010. 10. 15.
뽀빠이가 좋아하는 [시금치 나물무침] 뽀빠이가 좋아하는 시금치 힘을 주는시금치 쑥쑥 잘자라게하는 시금치 아이들이 어릴때는 뽀빠이 이야기 하면서 시금치를 먹을수 있도록 했었는데 세월이 살같이 흘러 성인이 된 딸들 사랑하는 딸들이 만화속 이야기지만 뽀빠이 비슷한 씩씩하고 아내사랑하고 튼튼하고 용감한 청년을 만났으면 하고 욕심가득한 생각한답니다. 엄마이다 보니까 딸들이 고등학생때 까지도 건실한 청년을 보면 그저 어이구 잘키웠구나 저청년의 엄마는 듬직하겠네. 하고생각을 했는데 대학마치고 어학연수끝나고 그럭저럭 세월이 지난 어느날부터인지 건실한 청년을 보면 잘키워논 남의아들 사위했으면 하는 생각으로 바뀌어 버린 나의생각을 발견하곤 나자신도 깜짝 놀라는 마음 이었답니다. 그런데 제 아들이 뽀빠이같이 튼튼해져야 하는데 수산이 많이들어있는 시금치는 먹지않.. 2010.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