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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

2012년 달력 사진응모전에 응모한 가평의 가을 이크 오늘까지인 달력 사진공모전 두서없지만 이렇게 적어 올려봅니다. 작년에는 탁상달력 주소를 보내지 못해서 받지 못했는데 올해는 실수없이 티스토리 홈에 가끔 들러야겠어요. 도무지 새로운 소식에는 귀가 어둡고 눈이 어두운 아줌마라서 말입니다. 어린아이의 맑은 눈동자를 보면 무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어린아이의 맑은 눈동자를 보면 자연이 먼저 떠오른답니다. 자연을 닮은 어린아이의 순수한 모습, 이목구비 뚜렷하건 뚜렷하지 않건 간에 어린아이들은 모두 바라보는 이들로 하여금 맑은 마음을 그리게 되고 맑아지고자 하는 생각을 심어주는 모습인 거 갔습니다. 일상에서의 탈출을 했던 가을여행 가평의 가을 사진 찍었던 거를 2012년 탁상달력에 응모해봅니다. 마음과 생각을 정화하는 자연 자연이 그리워지는 건 순수함을 .. 2011. 12. 4.
샤롯데 씨어터에서 처음본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감동 그 자체였어요. 처음으로 뮤지컬을 봤어요. 다가온 춘 삼월에 가슴설레이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답니다. 가슴설레이는 추억을 만들게한 주인공은 바로 지킬앤 하이드 뮤지컬이랍니다.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해서 뮤지컬 배우들에게 반해 버렸답니다. 사진찍는것 금지라는 딸의 말을 잘못 알아들어 카메라를 집에두고 갔거든요. 공연장에서만 안찍으면 되는데 몰라서 ㅠㅠㅠㅠ 폰카로 찍었는데 너무도 아쉬웠어요. 4월에 또 다시 보러가는데 그때는 카메라 가지고가서 촬영금지 아닌곳에서는 찍어와야 겠어요. 이번에는 왼쪽칸에 앞줄에서 5번째 에서 관람했는데 4월에는 VIP석앞줄에서 4번째 좌석에서 방청하니깐 더욱더 가까이서 정확히 열정의 배우들의 표정 숨소리까지 듣게되지않을까 기대하고 있답니다. 너무도 멋진 연기와 열창에 반해버려 귀가한 후에도 자꾸만.. 2011. 3. 7.
오랜만에 다시한번 보게 된 무한도전 딸들과 함꼐 그야말로 바람을 맞으러 바람을 쏘이러... 정겨움을 느끼고 가을 들녁을 보고싶어 출발한 여행길에 안개가 너무 자욱했지만 안개를 즐기며 출발했습니다^^ 무르익어가는 많~은 결실은 이미 추수를 했을테고...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러 도시락을 든든히 싸가지고 출발했는데 자연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여기저기 울려퍼지고 도시인의 메마른 심성을 치유하는듯 최고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스무살 쳐녀의 모습처럼 곱디 고운 색깔로 옷을 갈아입고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단풍잎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달려보는 정겨운 충청도길 향하는곳은 음성.... 달리는 자동차에서 단풍이 너무 예뻐 한장 찰칵~ 했답니다~ 집에와서 보니 위에가 짤렸네요^^ 자동차를 달리다가 '하모니마트'라는 곳에서 마실 물을 살까해서 들렀는데 .. 2010. 11. 6.
[삼성 SE-S084D] 딸이 산 cd롬 구경하기 지금은 고등학생인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인가 3학년인가 확실하지는 않은데 그때쯤 옆집사는 형한테 메이플 스토리를 소개받고 게임을 하기 시작 한거 같아요. 비염이 있고 기관지가 좋지 않은 아들이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데 저희집 컴퓨터는 게임을 원활하게 할수 없는 사양이어서 공부보다 게임구경때문에 옆집에 가고싶어 안달내는 상황이었어요. 옆집에가도 게임 한번 못해보고 구경만 하고오니 주말에 피씨방에 가고싶어 했답니다. 가끔 허락을 했지만 다녀오면 며칠씩 비염으로 병원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이어서 담배연기가 자욱한 피씨방은 아들이 더더욱 가서는 안되는곳 이었답니다. 고민하다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할일 다하고 게임하기로 약속을 먼저하고 피씨방을 가지 않도록 하기위해 대형마트에가서 그야말로 게임용 컴퓨터을 사게 되었답니.. 2010.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