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글투어1 괌 여행 ( 정글 투어 & 짚라인 ) 사이판에서 정글 바이크를 타지 않아 아름다운 섬 괌에서는 꼭 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처럼은 아니어도 바다를 옆에 두고 달려보고 싶고 우거진 숲을 지나보고 싶었습니다. 별 모양 모래도 만져 보리라 생각 하며 기다리던 정글 투어입니다. 그러나 순간의 잘못 선택으로 ㅠㅠㅠ 아쉽다 스타 샌드로 할걸, 힐튼호텔 짚라인 해야 했는데, 후회 많이 했습니다. 맑은 하늘은 눈부신 하늘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아 후두두 내리는 비, 그것도 많이 내립니다. 그러나 이 또한 괌의 또 하나 추억입니다. 비오니까 걱정 안 되냐고요? 전혀 염려 안 됩니다. 괌도 스콜성 비로 잠깐 내린다고 하기에 전혀 날씨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쏟아지던 비는 어느새 바람에 밀려 멀리 가고 맑은 하늘로 돌아오.. 2017.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