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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16

계란 비린내 없는 [ 구운계란 장조림 ] 봄바람을 칼바람이라는 표현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체감하는 건 칼바람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네요. 생체 계절은 완연한 봄을 맞은 지가 오래인데 눈이 오고 강원도나 산간지대라면 그러려니 할 텐데 도심 한가운데인데 바람까지 불어 뼛속으로 바람이 휘이익 들어오는 듯하답니다. 한창때인 제 자녀들은 춥지 않다고 하는데도... 저만 그런지..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버렸는지 순식간인 거 같아요. 아들딸이 아끼듯 귀한 시간의 삶을 살아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득히 품어 본답니다. 시간이 흘러 숯가마 다녀오면 개운함을 느끼는 나이 숯가마에 가면 많은 사람이 계란을 많이 사 먹더군요. 집에서도 구워보고 싶었는데 계란값이 비싸 망설였는데 홈플러스에서 세일을 하길래 사서 구웠답니다. 맛있는 구운 계란 장조림 구운 계란 만드는 .. 2011. 3. 27.
집에서 만드는 숯가마 갈때 필수품 [ 구운계란 만들기 ] 혹 이런실수 하신 적 있나요? 숯가마에서 숯불에 계란 굽다가 팡 ㅡㅡ 저는 창피하지만 이런 실수를 했었던 적이 있어요. 다행히 함께 찜질하는 분들이 이해를 해주시며 삶은 계란 껍데기를 깨트려 굽는 거라고 자세한 방법까지 알려주셨죠. 그 뒤로 계란 구워 먹는 거는 단념했답니다. 사 먹는 거로 방향 전환했어요. 어느 날 알게 된 구운 계란의 비밀 어떤 건 색소를 넣어 구운 계란 색을 낸 것이 있다는 소리에 아연실색 구운 계란 사 먹고 싶지 않아 사 먹는 거를 끊었답니다.... 숯가마 가는 거 좋아하시는 분 계셔요? 음.. 제가 듣는 무언의 대답은 아마도 숯가마는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거 같고 나이가 40대 50대 이상인 분들이 더 많을듯하고 요즘에는 피부에 좋다는게 알려져 예쁜 미녀.미남 분들도 즐겨 찾는다는.. 2011. 3. 26.
간단하게 만드는 균형있는 영양간식! 치즈얹은 [ 토마토 계란볶음 ] 꽃!!! 꽃을 보면 많은 사람이 예쁘다고 말하고 감탄하게 되지요. 하지만 !!! 아무리 예쁜 꽃도 시간이 지나면 형체도 변하고 형체가 변하지 않는다 해도 싫증을 느끼게 되지요. 가장 예쁘고 싫증나지않는꽃!!! 세상에 싫증나지않는 꽃이 있지요. 이꽃은 절대 싫증나지않는 꽃이지요. 아무리 오랜시간을 보고 또보아도 변함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꽃은 자신의 딸.아들 이랍니다. 이리봐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저리보아도 애틋함으로 바라보게되는 이름하여 눈에 넣어도 안아푸다는 말을 사용하는 대상 !!! 바로 자녀사랑 이겠지요. 최고의 것으로 먹이고 입히고 싶은 부모의 자녀사랑을 가득히 담아서 건강에 좋은 이런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계절에 관계없이 먹을수 있는 토마토 세일하는것을 사다 이런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토마.. 2011. 2. 24.
반찬 없을때 크래미 계란말이 어휴 이제는 뼈가 시리는 계절이 됐어요. 곧 12월이고.... 제 아들이 자라는 건 좋은데 일 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벌써 12월 이 되는군요. 한창때는 12월이 되면 설렘으로 맞이 했던 거 같은데 즐겁고 들뜬 마음으로 12월을 맞았었는데 .... 우연한 기회로 여행을 안면도로 다녀왔는데 바닷가에 나가보니 바다가 어찌나 밀어대는지..ㅎㅎ 떠밀려서 숙소로 들어온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렸답니다. 바람이 바람이 세게 불어..... 그래도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에게는 즐거운 여행이었고 가는 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귀한 시간이었답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은 계란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계란을 크래미 넣고 만들었더니 크래미의 향이 살며시 배여 계란의 비린내를 없애주더군요. 이렇.. 2010. 11. 29.
만들어 먹는 [계란 장조림] 한번 오르면 내려가지않는 물가 예전에는 계란 가격이 저렴 했는데 요즈음은 싼게 없지만 계란도 차별화된 계란은 아주 비싸답니다. 주부들은 값싸고 질좋은 먹거리가 없나 하고 눈에 불을 켜는데 오르는건 재빠르고 내리는건 더디거나 아주 고정적인 가격으로 자리잡아 버리잖아요. 세일이라도 할라치면 줄서서 기다렸다 사는건 못해도 세일하는 품목을 사는건 즐거운 일을 만난것처럼 재빠르게 구입 한답니다. 미끼상품 계란을 롯데슈퍼 몇주년이 되었다고 대량으로 파는기회를 타서 계란을 사왔어요. 도시락 반찬을 매일마다 똑같은거로 싸줄수는 없잖아요. 밑반찬을 보면 도시락 반찬으로 보인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마땅한게 없는데 퍼뜩 !!사온 계란이 생각나 부리나케 조렸답니다. 재료 계란10개/ 조림장=다진마늘1수저//흑설탕 수북하게 .. 2010. 11. 24.
톡톡 터지는 씹는맛 [날치알 계란찜] 알탕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 뿐만 아니라 명란젓도 좋아해요. 사서 요리한적은 없고 날치알 깁밥 날치알 쌈밥은 사먹었지요. 이름도 참 여려가지 날치라는 생선은 날수 있을까 생각을 했는데 대단해요 가슴 배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10미터 가까이 를 날수 있다고 하는데 놀랍지요. 저는 구닥다리 엄마라서 ㅠㅠㅠ딸이 아니었으면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의 많은 부분들 중 작은부분도 알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날치알에 대한 음식도 안먹겠지요.먹어볼 생각도 안했을테니깐 확실한 구닥다리 엄마이지요. 날치알은 사실때 잘 보고 사셔야 할거 같군요. 날치알의 자세한 성분을 확인해 보고 사는게 좋을거 같군요. 열빙어알 을 많이 섞어서 파는게 많은가 보더군요. 코스트코에서 사온 날치알 을 보고 95% 날치알이라는 것을 확인하.. 2010. 11. 24.
성인병 예방에 아주좋은 식품인 [ 두부 계란찜 ] 콩이좋아!!!콩콩 콩은 우리의 식생활에 다양하게 이용되고있는 귀중한 식품이지요, 콩으로 먹으면 소화흡수율이 70%이지만 된장이나 두부로 만들어 먹으면 95%이상의 소화흡수가 좋다고 해요, 성인병 예방에 좋고 소화흡수도 잘되어 위장이 약한 저같은 사람에게 좋은식품이지요 또 한가지 저는 계란이 콜레스테롤이 높은식품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노른자에 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오히려 콜레스테롤치를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한다는 사실!!!!! 맘편하게 계란반찬을 만들어 주어야겠어요. 건강식품 두부를 찜으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두부1모, 계란1개, 양파반개, 쪽파4줄기, 새우젓반수저, 마늘반티스픈, 멸치육수1컵, 청고추1개, 참기름1수저, 양념장을 넣고 밥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양념장은=몽고간.. 2010. 9. 15.
아들이 좋아하는 [ 계란말이 ] 엄마 맞아요? 딸은 알고 있는 아들의 좋아하는 반찬 저는 몰랐답니다. 채식을 좋아하다보니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안만들게 되는 그런 엄마입니다. 귀염둥이 딸이 제딸이 어느날 계란 말이를 해주었나봐요. 반찬이 마땅 하지 않아 아들에게 뭐해줄까 라고 물으니깐 아들이 계란말이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답변을 그거 맛없어 하니까 제 딸이 듣고서 동생이 계란말이 진짜 좋아 한다고 하면서 엄마는 그거 모르셨어요? 하더군요. 저는 진짜 몰랐어요 . 한심도 미안도 하고 사랑하는 아들이 좋아하는걸 저만모르고 누나들이 알고 있으니.... 반성을 하면서 오늘은 문득 그생각이나서 평범한 계란말이 이지만 야채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이렇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욤~~시시할수도 있어요,... 계란말이 해.. 201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