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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07

행복한 섬 사이판 ( 조텐 마트 ) 리조트 내 마트보다 훨씬 저렴한 조텐 마트이용하세요. 빠르게 변하는 문명 덕으로 4시간 비행에 훌^^^ 쩍 서태평양에 한가운데 있는 아름다운 산호섬에 도착 자연을 즐기고 있습니다. 과학의 놀라운 변화는 끝없이 나아가겠지만, 처음 그대로의 자연경관이 보존되는 것도 소홀히 넘길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대자연의 섭리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감동하며 창조주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카노아 리조트 길 건너 좌측으로 가면 조텐 마트가 있습니다. 대략 2분 거리 가까운 곳에 있는 이 마트는 우리나라 이마트처럼 모든 것이 갖춰 있어 편리함을 더해줍니다. 여행지에서 마트 이용하기 귀찮을지 모르지만 조텐마트는 가깝고 가격도 면세에 저렴하니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 여러 나라 제품이 가득하지만, 좌측은 카노아.. 2016. 5. 11.
행복한 섬 사이판 ( 바다가 주는 휴식 ) 하늘과 맞닿은 듯, 바닷물이 시작되는 듯, 바라보이는 수평선이 보면 볼수록 새롭습니다. 보고 다시 봐도 설렘을 감출 수 없어 나도 모르게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풍광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는 마음을 평온케 하여 마음을 천진난만한 어린이로 바꾸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바다의 매력에 빠져 잘 찍지도 못하는 사진을 반복하여 찍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할 필요없이 바다가 그저 좋습니다. 늦게까지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때문에 늦게야 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깜빡 잠이 든 시간에 어둠이 물러가고 이슬이 사뿐히 내려진 새벽 바닷가에 하나- 둘 모여드는 사람들, 저 멀리 바다에 정박해 있는 함정도 새벽이 열리자 밤새 밝히던 불빛이 사라졌습니다. 훌쩍 4시간을 건너와 바라보는 사.. 2016. 5. 9.
행복한 섬 사이판 ( 카노아 리조트 ) 참 아름답습니다. 신께서 만드신 세계는,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고 아름다운 최고의 문장과 말로 감히 표현하기 부족합니다. 모든 것을 주신 창조주를 높이고 영광 돌립니다. 이른 새벽에 도착, 리조트에서 공항까지 셔틀을 운행하고 있다지만, 여행사 현지 가이드 픽업으로 10분 거리 수수페 해변에 지어진 카노아 리조트에서 아침을 맞았는데 밤에 도착하여 오자마자 잠이 들어 새벽에 바다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신의 창조물인 자연 참 아름답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감동은 신께 드리는 노래입니다. 카노아 리조트는 중국인이 운영한다고 합니다. 하얀 건물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섬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입니다. 넓고 낮은 건물로 리조트 입구 문이 없습니다. 탁 트인 앞뒤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습.. 2016. 5. 5.
행복한 섬 사이판 ( 카노아 리조트 골프연습장 ) 동터오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닷가! 아름다운 바다는 마음을 빼앗고도 남을만하지만 일출은 볼 수 없는 리조트입니다. 일출을 보려면 바다 반대쪽으로 바라보면 되지만 이른 아침 바다가 주는 평온함을 포기할 수 없어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의 매력을 마음껏 감상합니다. 공평하신 신의 창조하심을 감사하며 자연의 작은 부분으로 새날을 맞이합니다. 바닷가 앞에 마련되어진 골프 퍼팅 연습장입니다. 말끔히 정돈된 연습장이 10여 군데나 마련되어 있고 물론 골프공까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난이도가 있어 골프 모르는 저도 한번 ㅋㅋㅋ 딸과 내기 연습 했습니다. 사실 골프는 남편이 즐기는 운동, 저는 골프 칠 줄 모릅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남편이 시간 날 때마다 TV jtbc 골프 보느라 저는 드라마 예능 채널.. 2016. 4. 29.
마카오 여행 ( 베네시안 호텔 인공 하늘 ) 변화무쌍한 마카오 하늘은 세찬 비바람 불어올 때는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매섭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잦아들 때는 우르르 많은 사람이 어디서 있다가 나오는지 거리가 온통 여행가들로 가득합니다. 파란색 미니버스가 베네시안 호텔로 여행가를 인도합니다. 그래서 나도 갑니다. 3,000개의 호화로운 객실과 15000여 석의 이벤트홀 1,800석의 극장과 야외 골프장까지 갖추어져 있어 꽃보다 남자 촬영을 했다는데 이때 적극적인 후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이 도박 중독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매우 큰 카지노입니다. 성서 속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그림이 천정에 가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인공 하늘 있는 층 입구 쪽인데 내려다보이는 몇 개 층이 온통 카지노입니다. 이곳.. 2016. 4. 27.
행복한 섬 사이판 ( 새벽 바닷가에서 ) 사람의 손으로 만든 아름다운 것 많지만, 말로 표현하기 부족한 최고의 작품은 역시 신의 창조인 것 같습니다. 하늘과 맞닿은듯한 아름다운 바다와 옥색 물감 풀어놓은 듯한 바다를 보니 참 아름답다는 말로 표현하기 많이 부족하여 신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이곳 여기는 사이판 바다입니다. 이른 아침 창문 너머로 바라보이는 신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풍광에 벅차오르는 감격으로 심호흡하며 바라보노라니 해변을 거니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자고 일어난 그대로 나도 모르게 후다닥 카메라를 들고 부리나케 바닷가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중년 여인 셋이서 여행 온듯합니다. 아름다운 풍광이 주인공이지만, 이 여인이 연출하는 자태는 진정 이 아름다운 바닷가의 한 폭의 그림이라 해도 좋을듯하여 사진을 찍게 되.. 2016. 4. 22.
홍콩 자유 여행 ( 마카오 ) 중국 자치구 홍콩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마카오. 그러나 마카오로 가려면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1시간 거리에 있지만, 배 타고 가는 길에는 많은 섬이 드문드문 있어 바닷길의 황량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중국 속의 또 다른 일상 볼 것을 기대하며 넓은 바다로 나아갑니다. 내일은 비가 오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잠들었는데 동터 오는 새벽녘 어두컴컴한 먹구름이 잔뜩 몰려오고 있습니다.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흐리면 흐린 대로 변화하는 자연을 벗 삼아 가려고 일찍 일어났습니다. 호텔에서 침사추이까지 가기 위해 운행하는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갑니다. 객실에 있는 커다란 우산을 가지고 침사추이 황금색 건물로 지어진 차이나 페리 터미널에서 빨간색 배 (터보젯) 승선권을 받은 뒤 간단한 출국 신고 하고.. 2015. 11. 8.
홍콩 자유 여행 ( 사브 호텔 ) 도시의 복잡함을 즐기려거든 홍콩으로 가보세요. 물론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도 있지만 지역 한 부분에 밀집된 주택, 빽빽한 고층 아파트입니다. 빈틈없이 가득 한 고층 아파트가 빼곡한 곳 사람의 물결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물론 한가로운 시골 마을도 있지만 작은 도시에 밀집되어 사는 많은 사람을 볼 때 가히 쇼핑 천국이라는 명성이 실감 나게 합니다. 거기에 많은 관광객이 더해져 사람의 물결이 출렁이는 곳 홍콩입니다. 게다가 많은 차량이 더하여져 빽빽한 도시의 일상을 보려면 홍콩으로 오라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저는 홍콩이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가 홍콩 도시처럼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일지 모르나 그런 생각이 떠오르게 되더군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나라 홍콩 섬 버스를 타고 사브 호텔 갑니.. 2015.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