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61 괌 여행( 웨스틴 호텔 수영장 ) 파도가 멈춘 곳 투몬 해변은 고운 모래와 아름다운 옥색 바다 매력에 흠뻑 젖어 들게 합니다. 지구촌 지역마다 공평한 자연을 주시고 기뻐하며 살도록 해주신 신의 은총인 것 같습니다. 끝도 없이 채워지지 않는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의 휴식을 얻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투몬입니다. 웨스틴호텔 수영장, 마음이 탁 트이게 해주는 풍광도 장관이지만 수평선 너머 불어오는 바람은 바다의 향기를 가득히 품고 있어 날아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저 멀리 희망의 나라로 ~~~ 물놀이용품과 스노클링용품도 빌려준다고 합니다. 수영장을 가려면 룸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면 수영장과 바다로 나갈 수 있어요. 따로 탈의실이 없으니 수영복은 입고 가는 게 좋아요. 수영장 운영시간은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수영장 깊이.. 2017.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