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01 홍콩 자유 여행 한겨울 추위가 기승 부리는 이월, 오곡에 아홉 가지 찬을 만들어 김에 싸 먹는 정월 대보름입니다, 홍콩을 쇼핑 천국이라고 했다는데 이젠 옛말이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도 저렴하게 질 좋은 상품과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아 홍콩도 새로운 전략을 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에겐 홍콩이 너무 복잡해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버스로 침사추이까지 와서 공항철도 표를 구매하고 탑승했습니다. 공항 열차 내부는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해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히 공항까지 갔습니다. 공항에 일찍 도착하여 항공 티켓을 받으려다 너무 이른 시간이어서 공항 내부를 돌아봅니다. 편의점을 에서 비빔밥을 발견하여 사 먹었습니다. 그러잖아도 입맛에 맞지 않아 조금 불편했는데 웬일이니 하는 마음에 사 먹었는데.. 2017.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