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71 해외 여행 사이판 ( 시내투어& 만세절벽 )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보이지 않는 자연의 향기를 맡고자 떠나는 여행, 비록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치 못한다 해도 창공을 나는 새처럼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함께한다는 그 자체로 반가운 낮선사람과 함께 가이드의 안내로 사이판 첫날을 둘러보며 바다의 아름다움과 청정함을 느끼는 순간 싸한 마음과 함께 밀려오는 또 다른 생각이 역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달리는 차 창 왼편은 마치 이렇게 아름다운 신의 은총을 받았노라고 뽐내는 듯합니다. 만세절벽= 사이판 북쪽 끝에 있는 곳으로 1944년 미군이 이 섬에 들어오자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싸우던 일본군인과 일반인이 천황 만세를 외치며 뛰어내린 곳이라 하여 만세절벽이라 불리고 자살절벽= 만세절벽과 가까이 있는 자살절벽은 일본군 장교들이 뛰어내렸다 하.. 2016.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