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겉절이1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 유채 간장겉절이 ] 봄이 곧 올것처럼 따뜻한 날씨가 며칠동안 계속됐지요. 하지만 역시 음력으로 1월인데 봄은 너무 이르다는걸 알면서도 날씨가 포근해지니까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급해서인지 대청소를 할까 라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봄생각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 하지만 갑작스럽게 영하의 기온이라해도 가벼이 이 늦겨울을 지나 렵니다. 이젠 정말 성큼성큼 물러 갈테니까요. 둘러본 마트는 아직도 야채값이 비싸지만 맛있게 먹을수있는 유채를 보는순간 간장겉절이가 생각나서 한봉지 얼른 사가지고 왔답니다. 맛있다면서 먹어줄 딸을 떠올리면서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유채잎300그람/대파 반개/ 양념장=몽고간장 4수저/까나리액젓 반수저/고추가루 수북하게 3수저/ 매실액3수저=없으면 흙설탕수북히 1수저/다진마늘 반수저/참기름 1수저/깨소금 .. 2011.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