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케잌1 괌 여행 ( 맛집 애그앤 띵스 ) 벌써 시간이 지나 돌아갈 날입니다. 딸이 애그앤 띵스 라는 맛있는 곳이 웨스틴 호텔 옆에 있다는데 남편과 함께 찾아 나섰습니다. 사실 찾을 필요까지 없는 것이 호텔에서 나오면 우측에 30보만 걸으면 있어요. 아침 일찍부터 줄 서 있는 애그앤 띵스, 지나갈 때 생각하기를 뭐야 얼마나 맛있길래 줄까지 서는지 그것도 아침부터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딸의 당부도 있어서 마음먹고 줄을 섰습니다. 그리고 차례가 되어 들어가자 빈자리 없이 많은 사람을 보고 언제 이렇게 많이 와 있었는지 헉 자리 안내받은 후 주문했습니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딸이 딸기로 먹으라고 했는데 생각 끝에 추천 메뉴 중 골라서 블루베리 윕트크림 앤 맥너츠로 달라고 했지요. 내가 앉은자리 옆에는 젊은 부부가 앉아 맛있게 먹고 있는데 반대편에는.. 2017.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