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파도리1 파도소리 펜션 ( 명절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두~울 ) 하늘은 푸르고 마음은 더없이 푸른 가을을 맞이하여 알알이 익어가는 들판의 즐거운 노랫소리 들립니다. 알토란같이 익어가는 벼 이삭들이 부르는 노랫소리와 주렁주렁 매달린 과실 익어가는 소리입니다. 이래저래 사노라면 왕래는 뜸할 수밖에 없지만 그리워질 만하면 다가오는 고유 명절로 인해서 전 국민 대이동을 논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그리움이란 보따리를 가슴에 안고 생각으로 그리며 그리운 고향을 찾아갑니다. 비록 가는 길이 극심한 정체로 어려움을 느끼지만 결단코 지루함을 과감히 몰아내며 이미 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 있겠지요. 합리적인 사고로 즐거운 명절을 지내고자 긴긴 시간 ( 두 시간 반 ) 달려 도착한 파도소리 펜션입니다. 왼쪽 전경 도착하자마자 한쪽에서 고기 굽고 다른 한편에서는 밥도 하고 일사불란하게 .. 2014.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