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만들기1 감자전분 만들어 [ 탕수육 ] 만들어 먹었어요. 화살같이 빠르게 흐르는 시간은 지금도 쉬지 않고 지나고 나이 차이가 나지 않아도 일맥상통하지 않는 부분이 많죠 성격과 개성이라고 말하지만, 세대차이 느낀다고 말하는데 세대차이는 끝이 없는 거지요. 언니가 다니던 그 시절에 학교에서 나왔던 옥수수죽 이야기하면 저는 먹어보지 못해 세대차이를 느끼지요. 저와 동생은 맛있는 옥수수빵 이야기하면 재밌어합니다. 추억이 묻어 있는 옥수수빵이지요. 수업이 끝나는 시간쯤 주는 옥수수빵을 기다렸거든요. 삼 년 차이 나는 동생과 저는 무척 다투었어요. 동생이 개성이 강한 것인지 제가 동생 놀리는걸. 좋아한 건지 크크크 하교 시간에 가장 큰 무기인 빵을 학교에서 받아 집에 도착하자마자 동생을 약 오르게 하느라 엄마께 야단을 맞을 수밖에 없었지요. 지금은 그 맛이 그리워 비슷한.. 201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