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1 말레이시아 코타키니발루 여행기<시내관광> 오늘은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움이 많아선지 일찍 잠에서 깨어 호텔 주변도 돌아보고 식후 짐을 정리한 후 1달러와 우리나라 지폐 2천 원도 함께 놓고 체크아웃 후 대기 중이던 버스에 아빠 카바르 인사하며 탑승했습니다. 오늘은 시내 관광 일정이지만 저번에 미리 시내 관광을 했던 터라 기대감은 살짝 가신 상태지만 타국을 잠깐으로 돌아본다는 건 무리이기에 지나쳐버린 부분을 꼼꼼히 살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건전지 빌딩이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사바주 청사라고 합니다. 하나의 기둥을 중심으로 빙 둘린 전체의 면이 72개 면의 유리로 되어있고 건축기법이 독특한 코타키나발루의 상징건물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아래의 자세로 사진을 찍는다는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이렇게 찍었는데 이곳에서는 꼭 이렇게 찍어야만 재미있는.. 2014.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