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추억1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나의 장난감! 내 어릴적 함께했던 내동무들아.. 세월은 유수와 같아서 내 나이 벌써 세월의 흐름에 불가항력적으로 흘러 어언 50대 중반을 향해... 딸아이가 어릴적 장난감이 생각나는게 있느냐고 물어도 너무나 오래전 일이어서 기억이 희미하네요. 1960년대의 시골에서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것으로 장난감을 삼았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자연에서 얻어지는 것은 무엇이든 장난감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장난감은 혼자 가지고 노는 것보다 친구들이나 동생과 함께 놀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되지요! 동생과 싸움도 엄청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날마다 벌을 벌었거든요^^ 딸들은 어렸을때 바비인형, 아들은 레고나 로보트 등등 이런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았지요... 요즘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장난감 놀이를 했겠지만은 그때는 나름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려보며 적어봅니다. 돌멩이 자연에.. 201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