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채소1 동네사람들 올해 우리집은 쌈채소가 넘쳐나요.(주말농장) 에고 체력이 국력 이라고 했던적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옛말인것 처럼 되어가고 있네요. 사택의 주어진 생활을 했을적에 욕심스럽게 고추를 300 모종을 심었던 적이 있었는데 물론 붉은고추 수확은 못했지요. 청색 고추에서 붉은고추로 물들게 될 무렵이면 어김없이 병들어 열매가 떨어져 버렸답니다. 지금은 주말농장에 심어놓은 야채에 물한번 주진 않지만 그져 농약 안하고 길러지는 무공해 채소를 먹는다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먹는답니다. 열무를 심었는데... 멀쩡했었는데... 이렇게 씩씩한 열무가 일주일 후에 가보니 벌레잔치가 벌어졌답니다. 사진을 찍는 이순간에는 그런데로 봐줄만 했는데 일주일 후에 가보니 폭격 맞았어요 벌레가 어찌나 표시를 많이 했는지 몰라요. 그래도 무공해니깐 ... 벌레들도 맛은 알아서 쌉쌀한 .. 2011.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