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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추2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는 초록 채소 [영양부추 부침 ] 블로그 하시는 분들께서는 언제 독서를 하셔요? 저는 독서할 짬이 없답니다.무슨 유명 블로거도 아니면서 짬이 없다고 적고보니 ㅋㅋㅋ절로 웃음이 나요. 매일 매일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려고 하다보니 독서할 시간이 마땅찮은 ...이유가 많고도 많답니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을 하는데 ㅠㅠㅠ 부지런히 예약 작성을 해놓고 나도좀 독서를 해야겠다 라는 나만의 나 자신에게 약속을 해본답니다. 지인들과 음식점에 갔을때 녹색부침을 주는데 맛있어서 저도 흉내를 내봤어요. 음식점에서 무슨 부침이냐고 물었더니 부추를 갈아서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바로 흉내를 내봤는데 부추를 통째로 하는것도 맛있지만 갈아서 만들어 먹는 부침도 색다른 맛이 있더군요. 부추가 이 사이에 끼이지 않아 예쁜 아가씨들 먹기에 좋을듯.. 2011. 7. 16.
얼큰한 맛 [고추장 쇠고기 갈비찜] 황사가 맑은 봄날 날씨를 흐려지게 만들고 있네요 몽골의 사막이 푸른숲으로 빼곡해 졌으면 좋겠어요.황사가 미워욤 ㅡ 몸보신 갈비를 넉넉히 사왔어요. 육식을 좋아하지 않아 잘 안해주다보니 뭐해먹지 라는 물음표에 고기 생각이 안나는게 문제랍니다. 그래도 집앞에 정육점이 생겨 예전보다는 하려는 마음을 갖게한답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진 쇠고기와 따뜻한 성질을 가진 영양부추 함께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특히 봄철에 식욕부진인 사람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음식일거 같아요. 식욕부진이 나에게 왔으면 좋은텐데 ㅠㅠ 고추장으로 얼큰하게 이렇게 만들었어요. 재료 소갈비1키로 /밤 5개/은행알 2수저/월계수잎3개/청주나 포도주4수저/영양부추반단/ 고기 데쳐낸물 400밀리/ 양념장=고추장 수북하게 2수저/몽고간장 4수저/키위반개/청주.. 201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