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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간식3

길거리 간식 집에서 만들기 [ 고구마 스틱 ] 동지섣달 기나긴 밤 간식을 먹지 않고는 입이 심심해서 어릴 때는 겨울 방학은 간식 방학이었지요. 그 덕에 부작용으로 이가 무척 아파 고생했지요. 겨울밤이 아주 많이 길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지금의 겨울밤은 예전과 같이 길지 않고 짧게만 느껴진답니다. 나이 탓인지 크크크 요즘에는 간식이 얼마나 많은지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간식, 추운 겨울 거리는 모락모락 김이 나는 찐빵도 발걸음을 사로잡지만 그중 고구마를 바삭하게 튀겨낸 고구마 스틱도 한몫하지요. 고구마도 예전 같지 않아 먹기 적당한 고구마는 값이 비싼 게 흠이지요. 옛날 가격을 떠올리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제철이라 해도 값이 만만치 않아 화들짝 놀랄 때가 있답니다. 가격에 놀라기보다는 나의 인식하는 자체가 과거지향적인 것 같아 먼저 놀라고 소비자의.. 2012. 1. 10.
오랜만에 만들어 주는 [ 엄마표 샌드위치 ] 기 ㅡ이 ㅡ인 ㅡ것 같으나 돌이켜보면 짧다고 느껴지는 인생의 행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월.년에 이르러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으실런지 모르겠네요. 시간은 나이에 비례해서 느끼는 것이 다르다 는 말이요. 시간을 인식하는 느낌이 나이만큼의 숫자대로 느낀다는 것이지요. 돌이켜보면 어릴적의 하루 해는 무척이나 길었고 열아홉의 하루도 그런대로 길게 느껴졌고 40대의 하루도 생각해보면 꽤 넉넉한 하루해 였었는데 50대 중반이 다될즈음의 하루해는 빠르게 지나는것 같아 너무도 쏜살같이 지나는것 같이 느껴져 개인적인 욕심도 버리고 내 자신의 소유이어야 한다는 생각도 없애버리고 오직 자녀들이 보람차고 가치있게 인간의 존엄성과 자존감을 지니고 모든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구속받지않고 살아야 하는 .. 2011. 7. 4.
간단하게 만드는 균형있는 영양간식! 치즈얹은 [ 토마토 계란볶음 ] 꽃!!! 꽃을 보면 많은 사람이 예쁘다고 말하고 감탄하게 되지요. 하지만 !!! 아무리 예쁜 꽃도 시간이 지나면 형체도 변하고 형체가 변하지 않는다 해도 싫증을 느끼게 되지요. 가장 예쁘고 싫증나지않는꽃!!! 세상에 싫증나지않는 꽃이 있지요. 이꽃은 절대 싫증나지않는 꽃이지요. 아무리 오랜시간을 보고 또보아도 변함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꽃은 자신의 딸.아들 이랍니다. 이리봐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저리보아도 애틋함으로 바라보게되는 이름하여 눈에 넣어도 안아푸다는 말을 사용하는 대상 !!! 바로 자녀사랑 이겠지요. 최고의 것으로 먹이고 입히고 싶은 부모의 자녀사랑을 가득히 담아서 건강에 좋은 이런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계절에 관계없이 먹을수 있는 토마토 세일하는것을 사다 이런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토마.. 2011.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