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잎1 만들기쉽고 맛있는 어린잎 비빔밥 바람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인건 변함이 없지요. 씨를 뿌리는 시기인데 주말농장을 이번에는 10 평을 분양 받았어요. 농장주께서 밭은 갈아 주시니까 씨 뿌리면 되는데 언제가 적당한지 다른밭의 동향을 살펴보고 있는중 이랍니다. 소중한 땀의 댓가를 완전히는 알지 못하지만 밭 매고 수확할때이면 정말 마음이 뿌듯해진 답니다.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도 이제는 제법 프르스름하게 물이 들어져 오르는걸 눈으로도 볼수 있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피자를 먹게 되었어요. 티몬에서 알볼로 피자 2판을 구입해서 사먹었거든요. 피자를 좋아하는 아들은 종일 피자만 먹고 밥을 먹지 안더니 속이 느끼하다고 개운한거를 먹고 싶다는군요.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들에게 어린잎 비빔밥을 해주었더니 맛있다며 너무너무 잘먹어 기분이 날아갈듯 .. 201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