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반데기별1 강릉 별 보러 가는 여행 ( 안반데기 ) 코로나로 일상의 자유로움을 먼저 누리기보다는 방역수칙이 먼저 떠오르게 됩니다 막내인 아들의 깜짝 제안으로 안반데기를 가 게되었어요 알고 보니 아들이 그곳에 가려고 벼르고 있었다는군요. 저녁밥으로 김밥을 말아 컵라면도 준비하고 별을 보러 출발했습니다. 별은 강릉에서도 보일 텐데 꼭 거기까지 가야 하나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구비구비 오르고 올라 경사도가 심하지만 유턴보다 더 심해 아차하면 각도가 안맞아 다시 후진하고 올라야 하는 도로 운전자, 자동차 고생 고생을 하며 오르고 올라 안반데기에 도착했습니다 강릉에서 출발할 때 어둑해질 무렵이었는데 도착하니 일곱 시인데 깜깜합니다. 주차장이 여러 곳에 있어 불편하지 않았고 드디어 마지막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넓은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고 날이 추워서인지 드문드문.. 2021.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