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1 강릉 여행 & ( 민족의 자랑 오죽헌 ) 천재 예술가 신사임당 문성사 옆에 있는 대나무 줄기의 색이 검정색인 오죽입니다. 왼편에는 몽룡실이있습니다. 몽룡실과 오죽 사이로 조금 걸어가면 안뜰과 사랑채가 있습니다. 가노라니 왕성한 탐구력을 가진 소년이 어른 어깨 정도 높은 곳을 뛰어올라 오죽을 만져보고 있습니다. 역시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대한의 소년입니다. 궁금한지 살펴보는 소년이 미래에 식물학자가 될는지, 꼭 필요한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소년의 앞날을 축복하며 잘되기를 기도 합니다. 여기는 오죽헌 안채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안채 옆 별당에 전시되어있는 신사임당의 시 어머니를 그리며 산 첩첩 내 고향 여기서 천 리 꿈속에도 오로지 고향 생각뿐 한송정 언덕 위에 외로이 뜬달 경포대 앞에는 한 줄기 바람 갈매기는 모래톱에 헤어졌다. 모이고 고깃배는 .. 2015.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