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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2

만들면 요긴한 양념 [생강가루 만들어 놓기] 김치담거나 따로 생강쓸일 있을때 번거롭고 귀찮을때도 있고 게으른 저는 사러가기 귀찮고 등등 핑계핑계가 아주 많지요. 생강은 영양적으로는 별로 내세울 만한게 없지만 아주 특별한 매운맛과 향기가 있어 고기.생선 향신료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잖아요. 시중에 판매하는 생강가루가 있지만 이렇게 만든거 하고는 비교할수 없지요. 그것 뿐만아니라 한약종류에도 감초처럼 안들어 가는데가 없다고 할정도로 많이 들어가기도 하잖아요.그런데 생강은 따뜻한 성질이지만 껍질은 찬성질이라고 해요.엽기인거 같아요. 껍질벗겨 이용하는 생강은 감기에 짱이라고 해요.여려가지의 감기증세에 여려 효과를 내주는 생강은 땀을 내게하고 열을 내리게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고마운 감기약 요리에도 꼭필요한거라서 지금한창나오.. 2010. 10. 28.
우리집 상비약 [생강차] 가을이라 가을바람 가을이 되면 너도나도 한번쯤은 가을을 가슴으로 끌어안는심정으로 바람을 쏘이러 가게되지요. 몇년전에 저도 봉고차를 운전하여 친구들과의 가을 산행하는길을 동행하게 되었는데 대둔산에 갔었거든요.제가 운전을 하는입장이라서 친구들은 모두 산행하고 저는 차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자다 일어나 바깥을 둘러보니 생강을 많이 팔고 있었답니다. 생강고장 이라고 하면서 자부심을 가지고 생강을 판매하시는 분께서 생강의 효능에 대하여 입술이 마르도록 이야기를 해서 사가지고 온적이 있답니다. 생강의 고장은 많이 있겠지만 .모든것을 수확하는 수확의 계절에 생강도 예외는 아니지요. 요즘 한창 나오는 햇생강은 물기도 넉넉해서 생강즙이 많이 나온답니다. 생강차를 끓여드시는 방법은 많겠지만 이계절이 지나면 생강은 물기가 말.. 2010.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