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새섬1 행복한 섬 사이판 ( 새 섬 ) 파도가 손짓하는 새 섬 좁고 긴 모양의 섬 사이판은 남쪽에서 북쪽까지 가는 시간이 30분 정도면 가능한 작은 섬입니다. 이 작은 섬에 감동을 안겨주는 대자연이 펼쳐집니다. 달리는 차 창으로 보이는 바다는 그림 같습니다. 여행 첫날 투어는 새 섬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분 운전하며 사이판에 대하여 설명하는데 사진 찍으면 화보가 될 정도로 세계 여러 나라 사진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새 섬에 간다고 합니다. 새 섬이라는 명칭에 비춰 생각으론 많은 새가 사는 곳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 때론 자세히 모르는 게 감동이 더해지는 것 같은 생각) 새들이 많이 살고 있어 새 섬이 아닌 다른 연유로 새 섬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형상이길래 새 섬이라 불리는지 기대 반 궁금증 반을 가지고 새 섬을 향해 달려갑니다.. 2016.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