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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무침2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 민들레 된장무침 ] 마른땅을 촉촉히 적셔주는 봄비로 이제는 땅속 깊은곳에 묻혀있는 생물이란 생물은 찬란한 세상을 향하여 움트지 않을수 없을거 같군요. 세월을 뒤로 할수록 왜이렇게 이런 음식이 맛이 좋은지 모르겠어요. 위가 편해지는 반찬이라고 말하고 싶은 민들레무침이랍니다 민들레는 사방에 날리는 꽃씨로 인해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반갑지 않은 식물이지요. 그렇지만 몇년전에 민들레를 날마다 캐러 다니는 할머니를 만났는데 할머니께서는 오랜 세월동안 악화된 위장을 다스릴려고 열심히 민들레를 복용하신다고 하더군요. 하얀꽃이 피는 민들레가 효능이 좋다고 해요. 방사능 비라고 하여 들로 산으로 나물을 띁으러 가는것도 망설여지는데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나면 나물거리도 풍성해지겠지요. 짬을 내어 봄처녀가 되어보고싶은 생각이 .. 2011. 4. 28.
나른한 봄철! 상큼하게 입맛살리는 [오이 달래무침] 오늘은 촉촉한 봄비가 온다고 하죠. 하지만 으아악 방사능 비 맞으면 안되지요. 예전에는 비가오면 우산쓰고 걷고 싶어지고 지나친 센티멘탈에 젖을때도 있었고 오래전에는 빚물에 빨래도 하고 그랬는데 옛말이 되었네요. 어서빨리 방사능 문제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입맛이 없을면 괜히 예민해지고 의욕이 저하되지 않나요? 새콤한 음식을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상쾌함을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새콤달콤 오이 달래무침 만들어 먹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달래 1묶음/오이 1개/빨강 노랑 파프리카 약간씩/양파3분의1개/굵은소금 1수저/ 양념=고추장2수저/식초1수저/흙설탕 1수저/몽고간장1수저/물엿1수저/ 고추가루1수저/깨소금반수저/참기름 1수저/다진마늘1티스픈/ 보통 흰설탕을 넣어 음식을 만들지만 저희집은 .. 201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