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뮤지컬1 보고 또보고 또봐도 보고싶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얼마전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왔어요. 딸들에게 나는 연극타입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연극에 대한 수준이 깊지못하고 예술적 감상이 부족해 연극배우분들에게 미안 했답니다. 저는 뮤지컬에 열광하는 ..... 뮤지컬에 마약이 뿌려졌는지 ㅎㅎㅎ 오죽 반했으면 집에 돌아와서도 자꾸만 생각이나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답니다. 주책 바가지... 주차장에 기다렸다가 홍광호배우와 소냐님께 감동적 이었다고. 잘했다고 ...멋진배우라고 말해줄걸 등등... 무척 후회 막급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이쯤이면 주책인지...주책 바가지인지 ㅋㅋㅋ 영화나 드라마는 한번보고나서 똑같은걸 다시볼 생각을 절대 갖지 않는데 지킬앤 하이드 뮤지컬은 자꾸 보고싶어지는 이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겠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너무나 감동적인 연기와 열창에 반해.. 201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