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샤브샤브1 건강한 음식 [버섯 샤브샤브] 추운 날씨에는 뜨거운 국물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샤부샤부 해줄게 라고 바람 잔뜩 넣어놓고 광주 참숯가마를 다녀왔어요. 12월인데 도로는 여행 다녀오는 차량 행렬은 이어지고 그래도 다행스럽게 일찍 출발해서 오는 길은 여유가 있었거든요. 샤부샤부를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딸들하고 저는 버섯을 좋아하지만 아들은 버섯을 싫어해요. 샤부샤부는 좋아하지만 버섯은 안 먹거든요. 세상에나 ㅠㅠ 버섯이 얼마나 몸에 좋은데 안타깝지만 자라면 먹겠지.. 라고 여기며 아들이 좋아하는 쇠고기와 양상추를 별도로 여유 있게 준비했죠. 요즘은 사시사철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여러 채소가 있어 식탁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샤부샤부, 샤부샤부는 육수 맛이 중요한 거 같아요. 오늘은 참 다랑어포를 끓여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재료 샤부샤.. 2010.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