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갈사진전1 파도소리 펜션 ( 명절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 민병갈 원장 사진전) 나는 나무처럼 살리라 ㅡㅡㅡ 마음먹은 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인생은 자신의 마음먹은 대로 살아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며 때론 반듯하게 때론 구부러진 그렇게 살아지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털어서 먼지 하나 안 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을 앞세워 그렇게 잊히기를 바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삶의 향기를 남기다 푸른 눈의 한국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사람 눈시울을 붉힐 만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 사람. 감사의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군요. 생각지 않고 수목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저 태안에서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알고 방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수목원의 설립하신 분이 자국인이 아닌 외국인이 만들고 가꾸었다니 이 사실을 처음 알.. 2014.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