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요리1 먹음직한 [도토리묵 무침] 추억! 추억은 슬픈일 이나 기쁜일 이나 삶의 흔적 이어서 소중한 시간 같아요. 지난 세월이 물씬물씬 묻어나는 추억가운데 들과 산 바다는 인간을 자연의 작은부분으로 느끼게하는 거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비개인 오후될려나 하고 생각하면 한순간에 부어 버리는듯한 비 흙이 깊게 패일정도로 굵은 비가 갑자기 끼얹는듯이 쏟아지는군요 그래서 더욱 내리는 빗소리가 낭만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개인적 생각은 인간은 자연을 바라보면 겸손해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이면 의례히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건 역시 음식점.. 또 빠지지않는 음식중 한가지는 토토리묵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맛있는 두부를 파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에게 사먹는데 도토리묵이 먹음직하게 날 잡수세요~ 하는듯이 먹음직하게 보여 묵 .. 2010.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