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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3

감기야 꼼짝마라 [불닭] 삶에서 대박 이라는 목표로 꿈을 꾸는 많은 사람이 있지요. 여러 가치관을 가지고 꿈을 꾸는 대박!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대박은 속히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이 맛을 좇아 몰리는 여려 음식중 유독 매운맛의 음식이 많은데 어떤 음식은 심하게 매워 눈물을 쏟을 정도 입에서 불난다고 할만한 음식이 많이 있지요.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보아요. 재료도 깐깐하게 골라 불나도록 맵다는 불닭 식성에 맞게 매운맛을 조절해서 만들어 먹었어요. 이렇게요. 재료 닭 1,2키로 짜리 한 마리정도 나 부위별로 1,2키로 정도의 닭고기/ 우유200미리정도/ 닭고기 밑간 양념=사과 1개/ 양파1개/ 청주 2수저/ 소금 후추약간씩/ 양념=고추가루3수저/ 고추장2수저/ 간장2수저/ 물엿2수저/ 다진마늘1수저/ 청주 1.. 2010. 12. 5.
얼큰한 맛 [육개장] 비가 마구 쏟아졌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는 오늘... 얼큰~하고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쇠고기를 끓여 만드는 육개장도 맛이 있지만 저희집은 쇠고기를 볶아서 끓인답니다!! 쇠고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이라서 숙주나 고사리, 대파를 넣고 끓여먹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육계장에 들어가는 야채는 찬 성질의 나물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숙주는 녹두를 싹을 티운것으로 숙주로 먹는게 영양성분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고사리는 절에서는 양기를 떨어뜨린다고 해서 애용하는 나물이라는군요. 고사리 좋아하세요? 고사리를 너무 많이 먹지는 마세요. 고사리에는 브라켄독신이라는 방광암을 유발시키는 성분이 있다고 하니깐요. 재료 쇠고기300g, 고사리100g, 숙주100g, 대파2, 붉은고추1개, 소금, 청양고추.. 2010. 8. 29.
[고추김밥] 매운맛 좀 보실려우? 고추김밥 만들어 먹어요~ 딸들 정말 매운맛을 보아야 되겠니?? 후끈한 날씨인데 제 작은딸 치과에 다니러 가면은 꼭 분식집에서 고추김밥을 사 먹고 가자고 합니다. 저는 싫은데도 작은딸은 꼭 고추김밥을 먹어야한다고 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엄마가 먹어봐야 치과에 오는날 말고도 고추김밥이 먹고 싶을 때 입맛에 맞는 김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작은 딸은 무슨 음식이 있으면 꼭 저보고 먹어보고 만들어 달라고 하는 제 딸이랍니다. 이번에는 만들어줘야지하고 김밥준비를 했답니다~ 저희 가족은 얼큰한 음식을 좋아해요^^ 얼큰면서도 게운~한 고추김밥을 만들어봅니다~ 재료 영양부추반단, 계란3개, 당근 반개, 단무지, 맛살, 김밥햄, 우엉, 청양고추, 김밥김, 슬라이스치즈, 참기름2수저, 식초, 설탕, 소금, 밥 먼저 밥을 압력솥.. 201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