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화채1 만들기는 시시하지만 맛있게 먹는 [ 과일화채 ] 과거 제가 어릴 때는 화채를 많이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나요. 얼음 넣고 칠성사이다 넣고 그때 그 시절에 사카린도 넣고. 그런 화채를 먹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음료도 새로운 것이 나온 후에는 화채를 만들 때는 환타나 오란씨를 넣고 맛있게 먹었었지요. 지금이야 많고 많은 건강음료를 넣고 만들어 먹지만 그때는 수박을 넣고 만든 화채가 여름에는 최고의 별미였었지요. 자녀가 먹고 싶은 것을 생각해서 미리 만들어 주면 좋겠지만 엄마인데 저는 제가 좋아하지 않는 거는 잘 만들어지지가 않아요. 어느 날 삼 남매가 바람 쐬러 나갔다 사온 수박 한덩이 아들이 갑자기 화채가 먹고 싶다고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별로 먹고 싶지 않은 저는 제가 잘하는 말로 나중에 만들어 줄게 라고 일단은 미루어 놓았지요. 과거에 먹었던 화채가.. 2011.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