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1 남편에게 처음 이벤트 [막걸리와 도토리묵] 큰 이벤트 라는것ㅎㅎ 작은거 같기도 하지만 풍류따라 막걸리를 즐기는걸 좋아하는 남편 전 막걸리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질색이랍니다.막걸리냄새 ㅡㅡㅡ으 풍류를 모르는사람이 있어요.전혀 알고싶어하지 않고 싶은거 같아요. 맥주를 마시게되면 전혀 관계없이 날짜 상관없어요. 김빠진거 상관없어요. 무드를 전혀 모르는거 같지요.맥주안주 달라고 하면 안주는 무슨 김치줄까요? 라고 말하는 맥주는 안주가 필요없다고 말하고 막걸리나 소주 냄새를 아주 싫어해서 인상쓰고 막걸리를 커피잔을 주면서 거기에다 덜어 마시라고 하고 냄새나니깐 담부터는 맥주 먹으라고 말하는사람 바로 제 이야기랍니다. 저는 풍류를 모르지는 않겠지만 소주나 막걸리냄새 때문에 남편이 술냄새 풍기는거를 아쭈 싫어 한답니다. 청계산 등산을 다녀온 남편은 배부르다며.. 2010.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