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은1 강릉 여행 & 쫄깃함이 살아 있는 ( 강릉 대은 횟집 ) 싱싱한 횟집 대은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리는 사월, 그동안 많이 가물어 메마른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반가운 봄비입니다. 더 반가운 건 그나마 미세먼지가 걷히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로 대기오염이 심하다 보니 봄이 왔어도 봄을 느끼기가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우리나라 이렇지 않았는데 ㅠㅠㅠ 강릉 맛집이라는 횟집에 갔습니다. 부모님이 면회 가면 꼭 이곳에 예약한다는데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이기도 하고 넓은 바다와 솔향 가득한 강릉이기에 더 좋습니다. 강릉 시내에 있는 대은이라는 횟집입니다.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곳 준비도 회 뜨는 것도 사장님이 직접 하고 코스 요리 횟집이라 차례대로 매운탕까지 나온답니다. 저녁 여섯시부터 오픈합니다. 강릉 유명 맛집이면 직접 하기보다 다른 일.. 2017.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