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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2

겨울김장 마음도 넉넉한 [김장 배추김치] + [인삼 김치] 날씨가 더욱 추워진다고 하는데 김장은 하셨는지요. 진작에 김장은 했지만 왜 이리 바쁜지 이제야 올린답니다. 주부들은 김장 하면 겨울 할 일 다한 것 같은 기분이지요. 한참 동안 배춧값이 비쌌지만, 요즘은 안정되어 다행이랍니다. 아직도 동네 마트는 비싼 가격으로 배추가 팔리지만 다행인 건 농협이 안정된 가격으로 배추를 팔고 있어 얼마나 좋은지 조금만 발품을 팔면 좋은 배추를 싼값에 살 수 있답니다. 양재동 하나로 마트에 가보니 배추가 이천 원에 팔리는데 속이 꽉 차고 짤막하니 정말 좋더군요. 인삼 사러 다녀오는 길에 20통을 사서 담아놓고 또다시 마무리 김장 27포기를 추가로 담았어요. 너도나도 배추를 가득가득 싫고 계산대에 쭉 늘어선 행렬들 저도 27통을 사서 가지고 왔어요. 가지고 와서 반을 갈라보니 .. 2010. 12. 14.
아삭아삭 [총각김치] 시래기의 영양분이 탁월하다는 소문 들으셨어요? 듬뿍 들어있는 영양덩어리 시래기의 원재료 무청!!! 무청은 무보다 영양성분이 훠얼씬 많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소원하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에 좋은 비타민 덩어리랍니다. 비타민 A가 무보다 3000 배 나 많다고 하는 무청 건강을 위해 이젠 무청을 많이 잡수세요. 영양제로 비타민을 드시지 않아도 무청으로 시래기로 다양하게 만들어 맛있게 드시면 여려마리의 토끼를 갖게 되는 거지요. 이젠 초겨울 재빠른 손놀림으로 든든한 밑반찬을 만들어 놓아야 하는 주부의 마음은 더욱 쌀쌀해진 날씨 탓에 바쁘다 바빠 소리가 절로 난답니다. 여간해선 운동을 안 하게 되어 체육센터도 가기 싫고 그래서 내려진 대안은 주말농장을 이용하면 자라나는 푸른 채소를 키울 요량으로 운동이.. 201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