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즐겁다1 나를 위해 ING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그러하기에 부리나케 일어나 작년 1월에 딸이 사 준 중학 국어 문법 연습 1책을 꺼냈습니다. 아까워 보관 중인 책입니다. 지난해 검정고시를 위해 공부했던 기출 문제집을 차마 버릴 수 없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딸이 참고 하라고 사준 책인데 당시에는 시간적 여유로움이 없어 필요 부분만 찾아 보고 덮었던 소중한 책을 이제야 펼쳐 처음부터 다시 공부합니다. 발등에 불 떨어지니 저절로 손이 가고 마음이 가고 다른 참고 도서도 필요한 것만 골라 읽었던 것 이제야 바로 보게 됩니다. 기본이 부족한 나에게는 이 모든 것이 필요한 기초가 되겠기에 본격적인 대학 교육 과정 진행 전 조금이라도 도움 되기를 바라며 교재 도착하기 전까지 부지런히 끝내 놓아야 하겠습니다. 영어는 계속 .. 2024.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