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별미1 겨울 별미![어리굴젓] 겨울철이 별미라고 할수있는 생굴 . 이 생굴로 담근젓갈 어리굴젓은 값이 너무 비싸서 잘 안사먹게 되더군요. 담아먹어야지 생각은 해도 실제는 안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들러본 마트 제철 이라서 인지 쌀쌀한 날씨 덕에 밖에다 얼음을 쌓아놓고 생굴을 듬뿍 채워 팔더군요. 겨울철이 제철인 통통한 생굴을 세일하고 있어 샀답니다. 어쩌면 그렇게 살이 올랐는지 통통이라기 보다는 탱탱하다는 표현이 맞을듯해요. 굴을 보자마자 생각나는 것은 어리굴젓 !! 어리굴젓 담을 생각이 퍼뜩 스치자 가차없는 선택 !! 두 봉지를 사가지고 왔어요. 남편이 하는말 오!!!!굴 하며 굴회를 먹는다는 결단에 노노노노노노 어리굴젓 할거라고 딱 잘라 거절하며 만들었답니다. 매몰찬 어리굴젓 !!이렇게 담았어요. 재료 생굴 300그람/무 200그람/.. 2010.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