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명물1 강릉 여행 & 해안 산책로 부채길 아들 따라 새로운 관광명소라는 부채 길을 갔습니다. 생소한 이름이라 어떤 길이냐고 물었더니 오랫동안 이 지역은 군 해안 경계로라서 일반인에게 개방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바위 모양이 부채와 같이 펼쳐진 부채 바위를 빙 둘러보게 하여 좋지만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서 만들어놓은 길이 부채 바위 경관을 해치는 것 같습니다. 부채 바위 전설 출처: 강원 어촌지역 전설 민속 지, 강원도 1995년 발행 심곡의 서낭당에는 여 서낭 세 분이 모셔져 있다. 옛날 어떤 사람이 밤에 꿈을 꾸었는데, 바닷가에 나가 보라고 해서 나가보았더니 여 서낭 세분이 그려진 그림이 떠내려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서낭당을 짓고 거기에 모시게 되었는데, 아직도 그림의 색깔이 변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서낭신.. 2017.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