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녹말가루1 집에서 만드는 감자 전분 하얀색을 보면 너무 깨끗해 빠져 버릴 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모순된 마음이 있어 상대적으로 하얀 마음이기를 원할지 모르지요. 완성된 새하얀 감자전분가루를 보며 문득 흰색이 가장 화려한 색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감자 전분을 만들어 요리에 사용하니 더 맛있는 느낌입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 힘들지 않아요. 작년에는 감자 15킬로로 감자전분 만들어 두고 사용했는데 올해는 10킬로를 만들어 두었다가 탕수육 만들 때 사용했어요. 전분을 만들어 탕수육에 사용했더니 더 맛있는 느낌이 들어요. 제주감자는 비싸지만, 일반 감자는 10킬로에 작은 것 9,800원이라 10킬로 사서 전분을 만들었답니다. 전분 만들어 두고 사용하면 아주아주 좋아요. 이거 보셔요. 새하얀 전분!!! 따르릉 미국 사는 동생이 전화로 감자.. 2012.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