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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요리2

오랜만에 만들어 주는 [ 엄마표 샌드위치 ] 기 ㅡ이 ㅡ인 ㅡ것 같으나 돌이켜보면 짧다고 느껴지는 인생의 행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월.년에 이르러 쏜살같이 흘러가는 세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으실런지 모르겠네요. 시간은 나이에 비례해서 느끼는 것이 다르다 는 말이요. 시간을 인식하는 느낌이 나이만큼의 숫자대로 느낀다는 것이지요. 돌이켜보면 어릴적의 하루 해는 무척이나 길었고 열아홉의 하루도 그런대로 길게 느껴졌고 40대의 하루도 생각해보면 꽤 넉넉한 하루해 였었는데 50대 중반이 다될즈음의 하루해는 빠르게 지나는것 같아 너무도 쏜살같이 지나는것 같이 느껴져 개인적인 욕심도 버리고 내 자신의 소유이어야 한다는 생각도 없애버리고 오직 자녀들이 보람차고 가치있게 인간의 존엄성과 자존감을 지니고 모든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구속받지않고 살아야 하는 .. 2011. 7. 4.
만들기쉽고 맛있는 어린잎 비빔밥 바람은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인건 변함이 없지요. 씨를 뿌리는 시기인데 주말농장을 이번에는 10 평을 분양 받았어요. 농장주께서 밭은 갈아 주시니까 씨 뿌리면 되는데 언제가 적당한지 다른밭의 동향을 살펴보고 있는중 이랍니다. 소중한 땀의 댓가를 완전히는 알지 못하지만 밭 매고 수확할때이면 정말 마음이 뿌듯해진 답니다.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도 이제는 제법 프르스름하게 물이 들어져 오르는걸 눈으로도 볼수 있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피자를 먹게 되었어요. 티몬에서 알볼로 피자 2판을 구입해서 사먹었거든요. 피자를 좋아하는 아들은 종일 피자만 먹고 밥을 먹지 안더니 속이 느끼하다고 개운한거를 먹고 싶다는군요.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들에게 어린잎 비빔밥을 해주었더니 맛있다며 너무너무 잘먹어 기분이 날아갈듯 ..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