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거리ㅣ1 맛있는 [ 귤 ] 구워 먹었어요. 파릇파릇한 새싹이 움트더니 훌쩍 지나가는 줄 모르게 봄은 가고 모든 자연이 푸름으로 가득 차여 가는 여름이 성큼 왔었지요. 기상 이변과 기후의 변화로 여러 많은 일을 겪어가며 만물의 영장 인간은 작은 존재임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여름은 지나갔고 모든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넉넉함을 베풀 수 있도록 주렁주렁 열매가 달리고 무르익어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해 주었지요. 가을은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주어 바라보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최고의 탄성을 자아내도록 했지요. 화살같이 빠른 세월이 지나 움추러드는 계절이 왔군요. 사계절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겨울철의 맛있는 과일 귤도 풍년이고 게다가 맛도 좋아 감탄할만하지요. 맛없는 과일이 없다고 마무리하고 싶어지는 올해의 과일 중 귤.. 2012.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