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 나는 1학년 입니다 (재학생 ) 어제는 3.1절, 일제 식민지 시대를 살아오면서도 꺾이지 않는 광복의 열정은 식어지지 않고 오히려 가슴 뜨거움으로 혼신을 다했던 진정한 영웅 독립운동가를 생각해 봅니다. 그분들의 외침과 희생으로 오늘 자유를 누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뒤죽박죽 돌아가는 정세에 나는 방관자일지 모르나 이 자유가 너무도 소중하기에 신께서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게 지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월 1일 오후 2시 방송 통신대학교 입학식 하는 날이었는데 어제 아침은 갈까 말까 오가는 마음 중 매우 춥다 보니 가지 않았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중졸 검정고시 공부하느라 하루 중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스터디 카페에 가서 나름 열공하던 게 떠오릅니다. 두근두근 그때는 중학교졸업 검정고시를 합격하기를 바라며 지냈었는데, 신의 은총으로 1년이.. 2024.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