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난파작1 [사공의 노래] 함호영 시 홍난파 작 저는 ...시인 천상병 님의 시를 좋아하고 양희은 님의 아침이슬을 애창하며 엄정행 님의 테너로 듣는 사공의 노래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사공의 노래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곡이랍니다. 특히 엄정행님의 테너로 듣는 사공의 노래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선율로 강릉으로 가는배가 나에게 오는듯하답니다. 가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평온해지고 부르면 부를수록 마치 작시 자의 마음에 들어가는 느낌을 받게되는 깊고 깊은 여운이 기 일 게 남기어지게 하는것 같답니다. 애창이라는 표현보다는 (광적인)ㅡ 이크 ㅡ 너무 지나친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사람 이라면 사랑한다고 표현 할만큼 애창가곡입니다. 사공의 노래 함호영 시 홍난파 작곡 두둥실 두리둥실 배 떠나간다. 물 맑은 봄 바다에 배 떠나간다. 이 배는 달 맞으러 강릉 가.. 2011.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