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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요리2

건강 위한 영양 죽 [ 콩나물 죽 ] 봄이 오시는 게 못내 싫어하는 시샘 꾼이 많은지 오늘 날씨는 다시 겨울인 듯 날씨가 무척 추운 것 같아요. 햇빛을 보면 따뜻할 것 같지만 무시했다간 감기 걸리기 좋은 날씨지요. 씹을수록 고소한 콩나물은 집에서 길러 먹는 것이 더욱 고소합니다. 국내산 콩으로 길러서 고소한 맛이 있는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길러진 콩나물은 대가리를 씹을 땐 질긴 느낌이 들 때도 있어 재작년부터는 될 수 있으면 길러서 먹게 되지요. 재작년에 사두었던 콩나물 콩도 냉동실에 두면서 길러 먹으면 삼 년 차 되어도 싹이 잘 트여 맛있게 길러 먹는답니다. 묶은 콩은 싹이 잘 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지만 냉동실에 보관해두니까 그렇지 않더군요. 가끔 길러 먹는 콩나물로 오늘은 죽을 끓여 먹었답니다. 나이 들수록 죽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 2012. 2. 27.
집에서 기른 고소한 [ 콩나물 새우젓 볶음 ] 편안한 여행이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 힘들고 어려운 것들이 기억에 남게 되지요. 열악한 곳에서의 기억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라는 김진명 작가님의 강연 내용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흔한 식품 중 하나로 모든 사람의 건강을 좋게 하는 콩! 그중 콩나물은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친근한 식품이지요. 사서 먹을 땐 몰랐는데 올해 주말농장에 심어 수확하니까 보고 또 보고 애틋함이 더해지는 쥐눈이 콩 수확이었답니다. 4년 전에 콩나물 기르는 도구를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수확한 검정 쥐 눈이 콩으로 콩나물을 길러 (삼일 걸림) 감칠맛을 더해주는 새우젓에 볶아 먹었어요. 재료 콩나물 200그램/ 들기름 3수저/ 새우젓 반 수저/ 마늘 2쪽/ 대파 반개/ 베트남 꼬마 고추 3개 / 콩나물을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달.. 201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