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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볶음2

맛있게 볶아먹는[ 파프리카 어묵볶음 ] 누나들 하고 나이차이가 많은 나의 아들 아들은 거의 초등학교 삼학년까지 누나들을 언니라고 불렀답니다. 사나이 이지만 누나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자라다 보니 언니라고 자연스럽게 부르게 되었는데 저는 항상 아들이 씩씩하고 용감한 사나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때문에 정예 해병으로 국방의무를 다하기를 줄기차게 강조 했었는데 ㅠㅠㅠ.... 어디 이래서야 해병으로 국방의무를 다해주기를 바랄수 있겠어요? 해병대 의 문제점을 개선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최정예 해병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탐진강님의 함께사는 이야기 http://v.daum.net/link/18318260 재료 연한 풋고추10개/양파반개/노랑.빨강 파프리카반개/대파3분의1개/어묵 3장/포도씨유/ 양념=간장1수저/굴.. 2011. 7. 13.
만만한 반찬 [어묵볶음] 찬바람이 서늘하게 움추러 드는데 거기다가 황사 황사가 온다고 하는데 정말 황사는 싫어요. 코가 안좋은 아들은 황사가 난리를 치면 마스크라도 해야하는데 마스크는 절대로 안하니 걱정이 될때가 많답니다. 비가오면 황사나 깨끗하게 씻겨 버렸으면 좋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환경의 파괴로 인해서 있어지는 일들이 무섭군요. 넉넉히 담아놓은 밑반찬 덕택에 든든하지만 색다른 한가지의 고민이 있답니다. 컴퓨터에 대하여 알려고도 않하고 알고싶지도 않았는데 딸 덕에 블로그를 배우게 되어 걸음마를 하고 있고 비록 손가락두개 독수리타자로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욕심은 있어 하나씩 둘씩 배워 나가고 있답니다. 자상한 나의 딸은 한꺼번에 여려가지를 익히려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되어 포기해버릴지 몰라 하나씩 둘씩 천천히 가르쳐 준다고 한답니..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