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쇠고기 (17)
언제나 배움ing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소리 들으며 먹어보는 쇠고기 주물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쇠고기,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식품 기름기는 먹지 않는게 좋겠지요. 소화흡수가 좋지않고 콜레스테롤이 많다는게 옥에 티!!!! 양파 버섯 채소를 듬뿍 넣어서 조리해 먹으면 좋을거 같지요. 코스트코에서 한 팩을 사가지고 왔는데 배 과수원하는 시누이덕에 있는건 배 넘치는것도 배 김치담을때도 반찬할때도 고기에도 감기에도 안들어가는데가 없어요. 질리도록 아깝지 않게 사용하는 배 고마워요 시누남편님~~~ 소화 잘되라고 배도 살살 갈아서 넣고 주물럭 해서 볶아 먹고 구워 먹었어요. 재료 아주 연하게 드실려면은 키위를 반개만 갈아 넣어 주시면 아주 연해진답니다. 쇠고기 800그람/마늘3통/대파2뿌..
동장군이 드세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오늘은 영하 12도 영하의 매서운 추위가 한낮에도 영하 6도라고 하지요. 특히 매끼마다 국을 찾는 가족이 있으면 주부들은 더욱 고민을 하게 된답니다. 매번 같은 국을 끓일 수도 없고 먹는 것도 지겨운 생각이 들게 되겠지요. 사랑하는 딸이 내일 아침에는 현미죽과 동치미랑 같이 먹겠다고 말했는데 독하게 추운 날씨에 아침에 동치미 하고 먹고 출근하면 추운 느낌이 더 들게 될 것만 같아 방향 전환해서 냉장고에 조금씩 남은 재료로 시원하고 따끈하게 삼태탕을 끓였답니다. 추위를 이겨보라고요.... 재료 콩나물 200그람/두부 반모/북어채 100그람/쇠고기 50그람/ 된장 2 수저/대파 반개/청양고추 2개/다진 마늘 반수저/참기름 1 수저/고춧가루 1 수저/물 3 컵과 [멸치육수 ..
오늘 뭐해주지? 하고 고민하는건 딸때문 남편때문 아니랍니다. 저희집 귀염둥이 17세 소년의 반찬을 고민할때가 많답니다. 남편과 딸들은 채소를 다 잘먹어서 어떤 음식을해도 걱정이 안되는데 아들은 가리는 음식이 있어서 따로 해줘야 하는 상황이지요. 막내라고 예쁘게 생각하다보니 골고루 먹도록 했어야 하는데... 후일에 결혼하면 아들의 아내가 저에게 대단한 원망할거 같기도 해요... 제가 편식하도록 한 식습관 나라에서 고쳐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어요. 방법은 군대 가는것 ㅋㅋ하지만 점점 먹는 음식이 늘어가는거 같아 희망이 보여요 집에서 안먹는 음식을 학교 급식에서는 잘먹나 보더군요. 짜아식 집에서만 편식을 할려고 하는지 나 ㅡㅡㅡ원 어릴땐 이쁜거만 생각해 햄버거 피자 특히 파파이스 치킨을 어찌나 좋아했는지 많이..
과일이 아닌 채소 토마토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채소 토마토 두뇌 작용을 좋게 해주기도 하는 토마토를 살사 소스와 함께 만들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게 해 주었어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영양 공급원 쇠고기 쇠고기의 풍부한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쑥~쑥 자라야 할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영양제라고합니다. 그런데 쇠고기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고지혈증인 사람은 조금씩 먹어야 한다는데 산성 식품인 쇠고기는 채소와 꼭 곁들여 먹어야겠어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이 많아 빈혈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다는 쇠고기를 토마토를 이용해 살사 소스를 만들어 곁들여 먹었어요^^ 한우의 깊은 맛과 살사 소스의 매콤함이 별미인 거 같아 올려봅니다. 재료 쇠고기부채살200g, 허브소금이나 후추와 소금 살사소스: 토마토..
어허 이 ㅡ시워헌 하다 ㅡㅡ 이러한 표현. 이런 정감 있는 말로 음식의 맛을 표현할 수 있는 마음! 우리말의 아름다운 표현인 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시원하게 느낄수있는건 여려가지가 있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시와 풍류에 뛰어난 민족이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음식에 있어서의 맛에 대한 표현도 너무 아름답게 재미있게 표현한 부분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많은 것들 중에 콩나물을 표현할 때는 많은 사람이 시원하다 라고 표현하지요. 맛이 시원하다 라고 표현하는 콩나물을 쇠고기 넣고 감칠맛 나게 끓여 먹어보았답니다. 이렇게 끓였어요. 재료 쇠고기200그람, 콩나물100그람, 두부반모, 참기름1수저, 국간장1수저, 마늘2개.대파반개,멸치육수2컵,소금약간,고추가루1수저, 쇠고기는 사실때에 적당한 크..
비가 마구 쏟아졌다가 그쳤다가를 반복하는 오늘... 얼큰~하고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쇠고기를 끓여 만드는 육개장도 맛이 있지만 저희집은 쇠고기를 볶아서 끓인답니다!! 쇠고기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식품이라서 숙주나 고사리, 대파를 넣고 끓여먹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육계장에 들어가는 야채는 찬 성질의 나물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숙주는 녹두를 싹을 티운것으로 숙주로 먹는게 영양성분이 훨씬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고사리는 절에서는 양기를 떨어뜨린다고 해서 애용하는 나물이라는군요. 고사리 좋아하세요? 고사리를 너무 많이 먹지는 마세요. 고사리에는 브라켄독신이라는 방광암을 유발시키는 성분이 있다고 하니깐요. 재료 쇠고기300g, 고사리100g, 숙주100g, 대파2, 붉은고추1개, 소금, 청양고추..
거기 싱글님~~~ 식사는 제대로 하고 지내셔요? 미혼이시라면 부모님께서 걱정하셔요~~오. 부모님께서 안계신 분이면 더욱 식사는 꼬옥 하셔야해요. 몸이 아푸면 눈물 나지 않나요? 남몰래 눈물 흘리실까 봐서요. 이렇게 이야기 하면 혹여 아니 이아줌니가 왠 참견이여..어 하시는분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왜냐면요 제가 엄마 라서요. 꼭 든든히 식사는 챙기세요. 쉽고 간단한 반찬 소개 좀 할려구요. 참! 위가 좋지 않으시면 후추 먹지말고 허브로 사용하세요. 마트에서 팔아요. 또한가지 간장은 몽고간장이 맛이 있어요. 재료 쇠고기300그람. 실파3줄기. 마늘3쪽. 생강1쪽. 참기름1수저 밑간하는 양념 후추나 허브 약간, 몽고간장1수저, 설탕반수저, 올리브유1수저 조림장만들기=몽고간장, 멸치육수나 물1수저, 물엿2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