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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8

팍팍하지 않은 [ 가슴살 치킨샐러드 ] 쌀쌀한 날씨지만 이젠 추위가 두렵지 않아요. 시샘하는 꽃샘 친구 때문에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아직 오리털 신세를 진답니다. 봄바람은 살갗으로 스며드는 바람이어서 만만하게 여겼다가는 큰 코 닮은 감기에 들게 된답니다. 상추 모종 해야 하는데 날씨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알레르기 성질이 많은 닭이지만 다행히 가슴살은 알레르기 성질이 전혀 없다고 하는군요. 팍팍한 가슴살 닭고기를 야들야들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이렇게 만들었더니 팍팍하지 않아 매우 잘 먹는답니다. 재료 어린잎 한 팩/각종 채소/ 오리엔탈 드레싱/ 생닭 가슴살 4조각/ 우유 200밀리/ 생강 술 1 수저/ 마늘가루 1 수저/소금. 후추 약간씩/ 빵가루 적당량/ 달걀 2개/ 밀가루 3 수저/ 카롤라유 적당량/ 오리엔탈 드레싱을 먼저 만들어 놓았.. 2012. 3. 28.
집에서 만들어 먹는 [ 유자소스 연어 카르파쵸 ] 올림픽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차이나 팩토리 도심 속에 이렇게 자리한 공원이 있어 삭막해지려는 마음을 다독여주고 자연을 보며 자연이주는 다양한 풍광 덕분에 자연 치유를 얻게 하지요. 도심의 생활 가운데 잠시 짬을 내어 심연의 휴식을 얻으러 올림픽 공원이나 주변의 자연을 찾아 나들이해보셔요. 차이나 팩토리에서 먹어본 연어 카르파쵸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어요. 유자청을 만들 때 노랑설탕으로 만들어 유자의 빛깔이 누르스름하지만 건강 위하여라는 이유이면 그만이지요. 연어 카르파쵸 만들기 간단하더군요. 재료 양상추/ 어린잎/ 무 싹/ 냉동연어/ 파인애플/ 오렌지/ 유자청 3 수저/ 레몬즙 2 수저/ 올리브유 2 수저/소금 1티스푼/ 양상추는 씻어 물기를 거두고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놓고 어린싹도 씻어놓고 오렌지와.. 2012. 3. 8.
반건시로 만드는 [ 홍시 야채샐러드 ]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자랑할 게 매우 많지만 그중 한 가지 아름다운 한글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할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낱말이지만 쓰이는 곳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글 중 자녀에 대한 표현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부모 된 마음들이 자녀를 무척이나 사랑하여 하는 말이 다양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의 말로 이런 깊고 깊은 사랑을 표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글이 아니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글이 없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 최고의 사랑 표현이라는 생각입니다. 지난 구정에 딸의 선물 반건시를 냉동 보관해뒀는데 오늘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각종 여러 가지 채소들/ 반건시 1개/ 생크림 요플레 1개/ 레몬 즙 3 수저/ 있으면 꿀 1 수.. 2012. 2. 21.
간편한 요리 [크래미 채소샐러드 ] 먹었어요. 울창한 삼림 푸른 숲은 생각만 해도 에너지가 분출되는듯해요. 초록색은 사람의 마음을 안정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초록색을 무척 좋아해요. 오랫동안 초록색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가더니 어느 날 보라색을 좋아하는 나를 발견했어요.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색은 초록색이지만 보라색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많이 있답니다. 딸들에게 좋은 친구. 좋은 이웃.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이 시대를 살아갔으면 소원하면서. 외출과 쇼핑을 딸들과 함께할 때가 있는데 딸들의 귀한 시간을 뺏는 것이기도 하고 딸들로서는 어쩌면 엄마를 바람 쏘이게 하고 운동시키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크크 쇼핑하던 중에 맘에 쏙 드는 보라색 샐러드소스를 사왔어요. 양상추가 집에 있어 함께 섞으려고 샐러드용 채소 한 봉지를 사왔.. 2011. 8. 24.
갑자기 생각나 만들어본 추억속의 [ 뷔페 샐러드 ] 오래전 일이 생각나는 음식 삼십여년전에 뷔페가 송파구 그때는 강동구 였을때 교통회관에 뷔페가 들어 왔지요. 지금은 흔하게 있는 뷔페 이지만 그때는 소문이 자자 했었거든요. 생각해보면 피식 웃음짖게하는 말이지만 뷔페에 가면 아홉번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었고 정말 그래야 할까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게 일반음식점하고 비교안되는 비싼 음식점 이었거든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아홉번 먹어야 한다는 의미는 그만큼 음식의 가지수가 많다는것을 의미 한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때 작정하고 여려명이서 뷔페에 갔는데 이런종류의 샐러드가 있었던거 같군요. 뚜렷한 재료가 정해진거는 없고 넣고싶은거를 넣으면 되는 샐러드는 쉽게 만들수 있는 간단 요리이지요. 맛있게 먹었었는데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2011. 4. 11.
우리 입맛에 맞게 만든 개운한 [ 오리엔탈드레싱 샐러드 ] 봄이다아 ㅡㅡㅡㅡㅡ 완연한 봄 이지만 추운느낌은 여전 하네요. 딸들의 옷차림 에도 봄이왔고 모든게 완연한 봄차림 이지만 저는 항상 딸들에게 잔소리... 그늘은 춥단다 ㅡ라는 말을 해주게돼요. 아침에 샐러드를 만들어 긴장하는 마음으로 딸앞에 놓았더니 먹어본 제 큰딸이 최고에요 맛있어요.굿이에요. 라는 칭찬을 듬뿍 내놓는군요. 차분하고 말수가 적은 딸인데 말이지요. 제 마음도 뛸듯이 기뻐 작은딸 과 남편에게 맛있죠 맛있죠 맛있지 라고...애들처럼 그랬답니다. 이 드레싱 왜이리 맛있는지 개운한맛을 좋아하는 저는 드레싱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싶은 깜찍한 욕심도 생겨났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여려가지 야채 300그람/토마토 조금/오리엔탈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 만들기=몽고간장 4수저/레몬즙6수저/식초.. 2011. 4. 7.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토마토 햄샐러드] 호흡기가 좋지않은분들은 정말 조심하세요. 황사때문에 봄이 무서워요.나쁜황사 ㅡㅡ 오늘은 황사비가 내리는데 비 맞지않도록 주의해야겠어요. 너무도 사랑스러워 신기스러울 정도의 마음을 가지고 기르던 아들!! 40넘는 나이에도 함께하는 엄마이고 싶어 아들이 다섯살때 아들 친구들하고 함께 축구 했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네요. 고2 올라간 아들에게 교육을 잘못시키는 엄마일지 모릅니다. 아들에게 후일에 청년이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되면 맛있는것은 아내의 집으로 가져다 드리는 거라고 말한답니다. 아내를 자녀를 사랑하면 아주많이 사랑하면 엄마가 행복해한다고 엄마를 사랑한다면 그렇게 하는거라고 고2 아들에게 말해주는 엄마랍니다. 수제햄이 참 맛있더군요. 값이 비싼게 흠이지만 제가 산게.. 2011. 3. 20.
간단한 건강식 [ 나또 플레인 야채 샐러드 ] 끈적끈적하게 늘어지는 특징을 가진 나또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들어가며 각종영양소가 많이들어있어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소화도 잘돼서 웰빙건강을 꿈꾸는 많은사람에게 사랑을 받고있는식품이지요. 나또에 있는성분이 혈전용해작용까지 한다는 추가적인 사실이 밝혀져 혈액순환이 잘안되는 중년의 사람에게는 먹으면 좋은 혈액순환제 노릇도 할거같군요. 나이들어감에 따라서 먹는음식에 신경을 써야하는것이 현대인들의 성인병이 젊은사람에게도 나타나고 있는데 식생활에 좀더 관심을가져서 젊은시절부터 건강한인생을 살도록 준비하며 섭취해야겠지요. 변화하는시대에 힘찬 젊음의 사람들일수록 열심히 일하는당신 건강하라~~ 격려의 힘찬 응원을 보내드리며 건강에 좋을 채식 샐러드를 저는 이렇게 먹었답니다. 재료 나또 1갑/어린잎 /양상치.. 201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