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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2

여름철 보양식[ 홍삼 삼계탕 ] 동네 사람들 홍삼 넣고 삼계탕 끓이니까 닭고기 잡냄새가 안 나요 ㅡㅡ오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넘실 춤추는 바다로 가자~~ 조금만 더워도 끄응 여름?무더위? 지나갈 거야 곧... 이렇게 생각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무언의 소리가... 여름은 이제 시작인뎅... 이런 거 같군요. 본격적인 여름에 진입 했지만 다가온 장마로 인해 며칠 동안의 거센 바람과 비에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아침입니다. 친구 같은 딸이 있어 블로그도 배우고 친한 벗처럼 살아가는 나는 사는 날동안에 아낌없는 사랑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나이 들어감을 저는 결코 애석해 하지 않는답니다. 바라보기도 아까운 큰딸이 느닷없이 삼계탕이 먹고프다고 하더군요. ㅠㅠ육식을 좋아하지 않는 엄마 때문에 먹고 싶다고 말해야 마.. 2011. 6. 27.
잠실의 석촌호수옆 [ 길성이 삼계탕집 ] 엄마가 빠른 발걸음이어서 어릴때 종종 걸음으로 많이 부족한 엄마를 따라다니느라 고생했을 사랑하는 나의 딸 살아가는 날들이 많이 쌓여질수록 자녀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릿한 일들만 많은것 같아 마음아플때가 많답니다. 더많이 더 많은 사랑을 주면서 자녀들과 함께했어야 하는데... 깊은 회한의 눈물이 날때도 있어요. 세월이 어느사이 지나갔는지 훌쩍 자라 어느사이에 부족한 엄마의 친구같은 딸이 되었지요. 송파구의 붐비는 명소 롯데월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저혼자만 보고 딸들과 만나 삼계탕집에 갔어요. 삼계탕은 제 큰딸이 좋아하는데 저는 누룽지를 먹으러 갔어요.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요 배도 고푸겠다 기대를 가지고 석촌호수 옆에있는 길성이네 삼계탕집에 갔어요. 먹음직한 삼계탕 티몬에서 구입한 티켓으로.. 2011. 4. 12.